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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자가 진단법

배경
바이러스 없는 난계를 향해
대구가톨릭대 이대건 박사 : 우리 난계는 세계에서 유래 없는 바이러스 무감각증에 걸려 있습니다. 어떨 때에는 대한민국명장인 저도 늘 불안해서 난을 구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바이러스 없는 작물생산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우리 한국춘란계는 어떻습니가? 놀라울 정도로 태무심입니다. 심지어는 색반이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 영남대 장무웅 명예교수 : 바이러스 병에서만 무병징 감염이 있다. 정상 세포를 통해 감염되어 30일이 경과하면 수십 촉의 전체가 감염되는 아주 무서운 질병으로, 육안으로 깨끗한 무병징 난도 많이 있을 수 있다. 숙주세포 내에 오래 기간 동안 존재함으로 아주 위험하며 생물학적 진단 등 실험적 방법에 의해서만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데,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두말 할 것도 없이 절대로 판매해서는 안 된다. 난을 재배하고 싶은 사람이거나 판매 하려는 사람은 난을 구입하거나 판매할 때에 먼저 난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특히, 바이러스병은 예방이 제일 우선되어야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예방은 난 재배자 및 난 상인들이 솔선수범하여, 바이러스에 감염이 의심 되는 난은 절대로 판매 하지도 분양하지도 않는 시장 환경 조성이 최선이라고 그는 말한다.
박재현 농학박사 : 3대째 가업으로 경북 경산에서 포도 접목 묘를 생산하는 박재현 농학박사의 말을 인용하면 조부 때에는 포도 접목 묘를, 아버지대에는 우량 신품종 접목 묘를, 지금의 그는 바이러스프리 접목 묘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바이러스 프리 묘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야만 가능해 진다고 말 하며 세계적인 흐름이자 농장의 성패와도 직관된다고 말한다....... 덧 붙여 그는 고가인 한국 춘란은 1%라도 의심이가면 사지도 팔지도 말아야 하는게 시급하다고 그는 조언한다......
그래서 저희 관유정은
15여 년 간 꾸준히 보독 병증 묘를 매년 철저히 검사하여 폐기 시키고 있습니다.
2월 꽃이 필 무렵에서 꽃이 핀 3월에 매매되는 난들은 보독 병증묘였다 하더라도 병증이 사라져 육안으로 판별이 매우 어렵게 됩니다.
이때를 아주 조심 하여야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구입 후 새싹이 조금이라도 얼룩 하면 반품을 하는 조건으로
평소 신용도가 높은 협력업체를 위주로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 품종을 구입하신 분은 한 사이클(첫 번째 신아가)때는 조금이라도 이상증상이 있으면
반품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메르스, 구제역, AI 조류독감 과 같이
아주 위험하다고 병리학자들은 경고합니다.”
여러분 난실에 메르스, 구제역, AI 조류독감에 걸린 난을 어떻게 하시렵니까?
바이러스에 걸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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