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품종은 無 羅紗 장 단엽을 산채해 기르다 봉심이 합배된 두화가 피었습니다.
잎은 마치 천종의 무지와 흡사한데 잎이 7장이 나와도 10cm 미만이며
잎 넓이는 1.2cm까지도 넓어져 선인장을 보는듯 환상적입니다.
한국 최초의 단엽두화 소심류로 어느 해 인가 한 포기에서 산반성 호가 나타난적이 있는데
매우 고가로 입수해 호나 중투로 발전 시켜
단엽+호or중투+두화+호or중투화+준소심+여의설의 세계적인 명품을 만들오 보고자
고가에 입수해 애배하고 있는 애장품종란 입니다.
그러나 조금 아쉽게도 순 소심은 아니고 화경과 꽃잎에 화근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화의 백미인 여의설(30%쯤의 예)인지라 상쇄가 됨으로 최고수준의 단 두소 입니다.
한때 의성 황화로 피어 촉당 2500만에 호가 하기도 했다고 들리는 품종으로
단엽 원판 소심인 단원소(촉당 1억)도 우수하지만 본 품종은 봉심 합배 두화에 여의설
이라 원판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 매우 아름 다우며 재배하기도 쉬운엽성입니다.
특히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하였더니 단원소의 인기에 힘입어 반응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