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은 저희 농장에서 무 화통으로 피운 것인데 볼수록 좋습니다. 때가되어 누군가 9cm짜리 세송이를 피워 출품을 한다고 가정해 보면, 대단 할것입니다. 잎은 골이 깊은 진청색의 후육의 까닥지인지라 잎도 아주 예뻐 명화다운 면모를 두루두루 갖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대세는 잎이 너불대는 섬 형의 잎세는 짪고 두꺼운 잎세에 비해 인기가 감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촉수가 거의 없는 신 품종 정도여서 이제 드문드문 한송이가 모습을 나타 나는군요 곧 머 잖아 두송이 세송이가 핀 작품이 전국의 여러곳에 출품되어 높은 성적을 거두는 날을 그려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의 주금화로 길이길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