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경남 진주에서 채집된 품종으로 선천성의 호를 산채해 둥입중투로 발전을 보이는 미개화 중투호로 엽성이좋으며 특히 잎끝의 옥아진 마무리가 돋보이는 품종입니다.
화형이 우수한 중투화외 엽성이 우수한 중투를 기대합니다.
금년 신아가 아주 굵게 잘 자리하고 있는데 화근이 보이지 않아 소심까지도 기대 해 볼수 있는 우수한 자질의 명품종 입니다.
잎도 매우 두텁고 녹대비도 또렷합니다.
근래에들어서 일본 무명품이 너무 많이 들어와 한국산 처녀로 둔갑되어 중투가 값이 대폭 하락하였으나 산채 출발의 미개화 중투는 매우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