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품종은 집들이에서 들어온 두화 밭에서 채집한 입변을 기르다 저희 농장에서 2009년 2월 발견한 두화입니다.
2월 당시 주변을 깜 짝 놀라게 했으며, 촉당 200~300만 쯤으로 모두 판매가 되었고, 개화를 하면 색상이 빠지는 계열로 보여 집니다.
금일 올린 재품은 일반 두화 값의 3배 쯤 이므로 초심자 분의 입찰은 자제 바라며, 금년 어렵게 저희 농장에서 한분의 고객께서 꽃을 달아 3월 말 경 저희들이 포의 안에 들어 있는 것은 보았는데, 색상이 잘 들어있었고, 차게 피워야 한다고 자택으로 가져갔으나 안 타깝게 개화를 못 시키고 말았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고정성 유무가 확인되지 않아 조심 스러우나 드문 드문 문의가 들어오는 통에 본 품종 보유자께 부탁해 위탁으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