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품종은 과거 홍화의 소심으로 산채가 된 품종으로 당시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매매가 되었던 품종입니다.
이를 저희 회사에서 어렵게 입수를 해 기르다 2008년경 부터 세홍소라는 예명으로 판매를 하였으며, 저희회사 원장님께서 직접 명명을 하여 더욱 유명하게 된 "세홍소"라는 품종입니다.
특징으로는 내병성이 탁월하며 태극선과 마찬 가지로 출산성이 높아 번식이 참 잘 되며 , 잎도 매우 두꺼워 꽃 또한 아주 두껍습니다. 특히 평견의 대륜으로 우리나라의 주금소심과 홍화소심 그리고 황화소심을 통털어 저희들이 직접 피어본 품종 중 가장 대륜입니다. 희고 넓고 두터운 설판이 무개감을 더하며 2010년에 명명된 신품종이라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품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