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시집 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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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1-01-10 21:16 조회8,395회 댓글21건본문
할아버지 입니다.
친한 친구가 전화가 와서
왈
너는 잔치 하면서 전화도 안하고 청첩장만 돌리나
하고
다른 한 친구는 전화와서.
왈
참 바뿌제 큰일 한다고 고생이 많다 잔치날보자.
나는 이 말이 무엇을 표현하는지 압니다.
관유정에 오시는 분은( o.x )안다고 봅니다.
즐난 하세요.~~~
댓글목록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ㅎㅎ~~~
진빵강님의 댓글
진빵강 작성일전 난산별곡 선생님이 다시 좋은배양법 올려주실줄압니다.기대하겠습니다.
박경자님의 댓글
박경자 작성일
네 저도압니다.
관유정에오신님들은 아시죠^^*
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이번, 바이러스에 대한 글을 접하면서
후학들을 바로 인도하고자 하는 선배님들의 열정과 사랑을 느꼈습니다.
난을 공부하시는 분들께서 바른정보를 분별하는 사리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학술적인 깊은 연구자료는 어디서들 찾아 제시되었으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사례는 분명히 있다 하는데 그 치료법을 여쭈는 사람도 없고, 대답하시는 분도 없이, 오히려 문제의 본질만 부각시켜, 과거 연구자료의 강조에 최근에 연구자료와 경험이 뭍혀 버려, 과제만 가지고 토론만 하다가 태클아닌 태클로 바이러스 치료방법이 써여졌다가 지우개로 지워져 버린 느낌이 들어, 소수의 사람에 의해 다수의 배우고자하는 사람들이 피해아닌 피해를 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열띤토론도 하면서 더 좋은 배양법과 치료사례를 경험하신분의 고견을 존중하고 조용히 경청하는것도 배우는 자의 도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댓글도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부족한 연구성과를 찾아 보태서 하나의 완성된 배양/치료정보를 만드는 답글과 댓글되지 못했음이 뭇내 아쉽습니다.
대문 꼭꼭 걸어 잠구고 "배워서 남주나" 가 아니라 "배워서 남주자"는 마음으로 소중한 정보를 공유하는 관유정식구님 되시기를 소원해봅니다.
난공불락님의 댓글
난공불락 작성일
오늘 이시간 물주러 일어 낫다가 이글을 봅니다 솔직히 말하자년 아주 오래전 대선배님 에게 내가 아는지식
만 가지고 무지하게 안다리 바깥다리 호미걸이 들배지기 억수로 태클 걸었든 사람입니다
안할 말입니다만 사람에게도 등급이 있읍니다 저는 제가 우물안 개구리 인줄 모르고 세상다안다고 저와 다르면 틀리다고 철저하게 태클을 걸었고 많은 시간과 세월이 지난 다음에야 대선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당시 그심정을 지금에 또 .... 앞서가면 그렇습니다 선배님 용서를 구합니다
풍난님의 댓글
풍난 작성일
요즈음 머리가 아파 선배님 선배님하면서
선배 깐보는사람 있어요
꼭할말 있으면 전화를하든지
직접 찾아가서 사실은 이렇구 저렇쿠하든지
이게 무슨 꼴이고
지 얼굴 먹칠하는줄 모르고
선배는 하늘아이가
지도 그렇케 당한당.....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위 님들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봉님의 댓글
거봉 작성일
토론은 토론일뿐입니다.
좋은가르침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모르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가르침을 받고자 하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지만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인양 아집에 사로잡혀 있으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고 할 것입니다. 좀 더 열린마음으로 바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현님의 댓글
가현 작성일
저도 난산별곡님이 앞으로 계속 평생 터득하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실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별곡님의 글을 읽으면 즐겁습니다. 건강하시고 많이 가르쳐 주세요.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좋은가르침 감사합니다
지신님의 댓글
지신 작성일
이번 바이러스에 관한 토론으로 인해 좀더 깊이있게 글을 읽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칫 어려운 용어가 섞인 글들은 건성으로 읽고 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과 같은 토론으로 인해
심도있게 보았던것 같습니다.두분께 감사 드릴 일입니다.
찬.반이 있기에 논쟁도 할수 있는 거겠죠.시사토론이나 100분토론 같은 토론의 프로그램 의미가 뭘까요?
한 주제를 가지고 대립된 논쟁을 펼치고 대부분 결과없이 끝을 맺습니다.
옳고 그름을 그러한 토론속에서 시청자 개개인들이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함이겠지요.
정성껏 올려주신 자료에 감사 해야하며 주제글에 대한 질문과 반론의 소중함도 알아야 겠지요.
열띤 논쟁속에 삼자의 댓글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우리의 춘란배양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올려주셨던 선배님들께서 한분두분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대부분 제삼자의 인신 공격적인 댓글로 인한
상처를 안고서 ..내용과 연계되는 반론의 댓글로 상처받겠습니까?
글이라는것은 말과 달라서 남아있지요.한두 사람이 듣고 마는게 아니라서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토론에 좋은 참여를...
카페가 아닙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해결할것으로 믿고싶네요
깜보님의 댓글
깜보 작성일
토론은 옛선배님들 말처럼 열띤토론이 바람직 하구요, 대신 마무리는 깔끔해야하며 꼭
결론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후학들이 배울수 있으니까요.
난산별곡님 많은 지식들 저같은 초보에게도 기회를 주십시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던 걸 가능하다고 인식하게끔 바꾸기 까지는 많은 연구와 사례발표 그리고 시행착오가 뒤따라를 수 있습니다.
불가능에 안주하면 더 이상 논의에 낄 필요가 없겠고 희미한 가능성만을 가지고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하나 둘 보따리에서 풀어 주길 바랍니다.
산마을님의 댓글
산마을 작성일
위의 여러분의 귀한 모든 말씀 저, 산마을 겸허히 수용합니다.
반론에 반론을 거듭하다 보면 결론이 나온다는 말씀 새삼 귀하게 들립니다.
차차 그 진위를 밝혀 가도록 저의 모든 시간을 할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는 토론에서 소용이 없는 예기입니다.
장군을 부르면 나 그만 두오! 하고 숨지 말고 멍군을 불러야 합니다.
그래야 결론이 나지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이론으로 밝혀 갈 것입니다.
토론을 하다가 인신공격을 한다는 의미는
"내가 틀렸소!"
라는 의미로 결론이 지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리즈를 지켜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두분의 바이러스에 대한 논쟁은 후학들에게 보다 좋은 배양 정보를 주기 위한 목적지는 같은데 방법이 다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는 스스로 판단하는 문제이고여.. 좋은 마음이었으니 조금씩 양보하고 논쟁은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좋은 가르침으로 알겠습니다.....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잘 읽고 그리고 느끼고 가네요..^^*
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