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유정 커뮤니티
HOME    HOME   >   관유정 커뮤니티   >   신문고

신문고

신문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모 작성일09-10-15 19:41 조회7,513회 댓글28건

본문

회원님들
비웃지 마시고 웃어 주세요.
얼마전 인터넷 사이트에서 난초를 샀어요.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닌데요.
서비스로 뭐가 온 줄 아십니까?
1번 신비
1번 지존
3번 사천왕[중투 무늬없는 호]
4번 송죽[시퍼런 난초]
5번 만물[입이 세엽]
이상 가짜.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산 난초.
생각해 보니 우스운 일은 내 난초가 제일 따라지라는 것이요.
더 생각해 보니 우리나라는 정말로 인정 많고
살기좋은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실의 많은 사람들이 모두다 웃었습니다.
살다보니 별 일도 다 있지요.

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회원님은 1번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회원님은 웃고
모르겠다는 분은 더 크게 웃어주세요.

그래도 모르시는 분은 만세 삼창 하세요.

댓글목록

선비정신님의 댓글

선비정신 작성일

설마요? 실제로 그랫을까요? ㅎㅎㅎ 만세삼창 ~~~

선미니님의 댓글

선미니 작성일

저는 옆성좋은 복륜이라며  혜란이 도착했습니다. ㅠ ㅠ ㅠ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만세~만세~만세~.......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건 난정때문이라네~~~~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작성일

전 만세 삼창을 3번더 하고 말지요^^

청동검님의 댓글

청동검 작성일

당~~ 취 뭔 말씀인지....
기냥 만세 삼창만 할께뮤!!!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얼마나 비싼 난초를 사셨길래 서비스 품이 그리 호화로운지요.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상기 서비스 품목은 제가 키워보고 싶지만 능력이 없어 입맛만 다시고 있는데

세모님처럼 난 구입한 후 서비스 품목으로 받아 챙기게요.

명품난 다량 입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ㅎㅎㅎ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투표가 빠졌네요.

사신 물건만 정확하면 돈은 지불해야 겠지요.

물건값에 서비스 품목은 없었을테니...

ㅅ싸이트 주소좀 알려 주세요.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비싼 난초 사면 써비스로 저렇게 많이 주는 거예요?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

ㅎㅎㅎㅎ  만세 삼창

솔뫼바위님의 댓글

솔뫼바위 작성일

저도 사이트를 알고 싶네요
지존, 신비 한 뿌랑구 공짜로 준다는데 ....  꼭 알고 싶네요^^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회원님들!
저처럼 속지 마시고
혹시 속더라도 웃고 지내세요.
어차피 난초는 난초니까요.
나도 만세 삼창으로 끝낼께요.

태양의불님의 댓글

태양의불 작성일

웃음만 날 뿐이네요. 정 부담스러우시면 저한테 보내주시던가요. 하! 하! 하!

라이팅게일님의 댓글

라이팅게일 작성일

난하고 관련된 잼;있는 얘기가 많네요.

하늘나그네님의 댓글

하늘나그네 작성일

이제야 보았네요.
좀더 일찍 보았더라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웃는 모습 보여주었을텐데....
우하하하하하하하 + 만세 삼창 = 생각이 다 사라짐

호하호하님의 댓글

호하호하 작성일

ㅋㅋㅋ...아직도 그런 곳이 있나봐요..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재미있네요..

깐돌이님의 댓글

깐돌이 작성일

신비 지존 쪽당얼말인데요 말입니다ㅎㅎㅎㅎㅎ 싸이드에 게시판이 없는것조심하세요 관유정회원님들....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웃고사는게 쉬우면서도 어렵잖아요...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ㅎㅎㅎㅎㅎ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황당하네요. 웃고 맙시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서화순님의 댓글

서화순 작성일

@&@ ???    *&*___^^!!

장군멍군님의 댓글

장군멍군 작성일

저는 만세 삼창 입니다....ㅎㅎㅎㅎ

네드님의 댓글

네드 작성일

믿고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마운틴님의 댓글

마운틴 작성일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ㅎㅎㅎ

마루가다님의 댓글

마루가다 작성일

cccczzzz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ㅋㅎㅎㅎㅎ............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

크게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