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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취미 과연 전이 많이 드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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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rdli 작성일09-09-10 16:34 조회7,282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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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등산, 여행, 골프--- 
원래 취미는 소모성이지만 난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잘 키워 선물로 떼어 줄 수도 있고 가끔 난이 ㅋㅋㅋ 대박도 가능
 

댓글목록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처음엔 전이 조금 많이 드네요.
그 다음엔 조금이 적게 들고 하면서 점점 적게들고
낚시, 등산(등산하다 난초캐고 아님 운동), 여행, 수석 등등
결국 난초로 끝나네용!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하기 나름이겠죠.

어느 수준까지는 많이 들지 않겠습니까?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

세모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 저기 아는 사람 많아서 얻어서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돈을 주고 사야 하니...........쩝

청동검님의 댓글

청동검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늘무지게님 !
지역난우회에 가입하시어 활동하시다 보면..
이것저것,
한,두촉씩 얻을수 있습니다..

프리맨님의 댓글

프리맨 작성일

어떤거라도 그렇더군요...
저또한 이취미 저취미를 두루두루했지만
던 안들어가는게 없더군요....!!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

적당한 투자없이 취미생활 한다는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산지킴이님의 댓글

산지킴이 작성일

돈이 않들수는 없지요.생각에 따라 많이 들수도 있고
적게들이면서 취미생활을 즐겁게 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용돈은 궁해집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

맞습니다. 돈안드는 취미생활이 어디 있겠습니까?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저도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겸하다가 결국은 저와맞는 최적의 여유생활이
난이라는걸 느꼈습니다.

담원님의 댓글

담원 작성일

모든 취미가 취미로 끝이나면 되는것을 그렇지 못하니 문제겠죠..취미를 뛰어 넘어 어설픈 프로가 될려고 하니 문제이겠죠..

중투복색님의 댓글

중투복색 작성일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문제지요...그냥 재미로 하시면...좋은데, 경우에 따라서 욕심이 생길수 있고 이때부터
금전적 부담이 생기네요..

청솔님의 댓글

청솔 작성일

처음에는 화초를 기르듯이 한두분 시작을 하다보니  재미가 들고,, 넘들것도 보게 되고,, 욕심이 드니,,돈이 안들어갈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처음은 소박하게...글구 형편에 맞게 점점...

다솜님의 댓글

다솜 작성일

그거이 생각하기 나름이고 본인의 맘이 제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취미생활이 미래에는 웃음을 줄수도 있겠죠...

가을산행님의 댓글

가을산행 작성일

하기 나름으로 생각되는군요

단순한 취미(난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즐김)라면 술값으로도 충분하죠...

선비정신님의 댓글

선비정신 작성일

제가 스무살때쯤 동네분의 집에 갔다가 난을 봤습니다. 별스럽잖게 생각하고 한 분 얻자고 하는데 민춘난임에도 산에 많이 있다고 안주시더라고요... 굉장히 가지고 싶었는데... 그리고 10년이 흘러 친구집에 갔더니 산에서 캐왔다는 난초가 잔뜩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친구 유혹해서 산에가봤더니 난이 많이 있더군요... 그 때부터 난이 좋아 캐다가 죽이고 난집이 있으면 꼭가서 구경하다가 사오고 그렇게 하다가 이사가고 다른 사람 주고 이곳에 와서 난실짓고 새롭게 마음껏 사고 가끔 산채하고 하다가 100여분이 되었습니다. 하면 할 수록 어렵지만 그래도 난가운데 선비정신이 숨어있어 매력적입니다. 사기만 하고 팔아본적은 없습니다. 난이 좋아 난을 합니다.

명월님의 댓글

명월 작성일

시작 하는 시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

네드님의 댓글

네드 작성일

취미인지 본업인지 선을 그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