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유정 커뮤니티
HOME    HOME   >   관유정 커뮤니티   >   신문고

신문고

신문고

나의 다섯가지 축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1-04-05 08:24 조회1,270회 댓글0건

본문

 

나의 다섯 가지 축복.

 

나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 또 농업인으로 살아왔다. 이 과정에 나는 큰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다섯 가지의 축복이다.

1. 한국춘란을 알게 된 것

2. 난초를 배운(교육받는)

3. 난초를 기르게 된 것

4. 교육을 시키는 일을 하게 된 것

5. 난초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 된 것

첫 번째 축복 난초를 알게 된 것 나는 군에서 보직이 난을 기르는 것이었다. 우린 살면서 늙어가며 젊은 날과 힘든 하루하루를 과열(스트레스)에서 정화(냉각/정상화) 시키는 삶을 살아야 타고난 수명을 다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린 즐거움이 있는 취미 놀이에 빠지고 빠져야만 한다. 난초는 취미와 심리 및 정신 건강 치료와 도시농업이 혼재되어 있는 매력 넘치는 기회의 땅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난초를 알게 된 것 만으로도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난초는 고르는 재미, 사는 재미, 기르는 재미, 변하는 재미, 작품으로 완성되어가는 재미, 꽃을 달고 피우고 뽐내는 재미, 시합에 출전하는 재미, 한촉씩 나누고 판매하는 재미, 호에서 중투로 가는 한방의 재미, 하나씩 기술을 터득하는 재미 등

수많은 장점과 즐거움이 있기에 그렇다. 필자는 실제 35만 짜리 산반화를 구해서 수년을 길렀더니 140촉으로 늘어나 집을 한 산적도 있었다. 두 번째 축복 난초를 교육받은 것이다. 나는 도재식으로 스승님을 수제자로 들어가 배웠다. 그리고 학부를 재배 생리, 석사를 조직배양, 박사를 한중간 원산지 판별을 배우고 연구했다. 기회의 땅 한국춘란에 들어왔다면 샹그릴라(행복의 땅)로 향해야 하는 순서가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는 바로 배움이다. 난초는 다이나믹 한 장점이 골고루 배합되어 있는 수준의 품종과 이를 통해 멋진 결과를 선사해 주는 기술을 교육받아야 한다. 난초와 환경 조성과 난 주인의 삼위일체의 혼신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에 그렇다. 기술을 교육받아야 한다. 난초 교육은 그리 어렵지 않다. 남녀가 만나 사랑을 나누는 본능적 사고와 행동에도 배워서 하는 편이 더 안전하고 오래 행복을 간직할 수 있다고 한다.

 

필자가 난초를 배우던 시절에는 배울 곳도 길 잡이 책도 한 권 없던 시절임에도 일본 책을 구해 번역해가며 배웠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지금 얼마나 좋은 시절인가? 대학에서 평생교육원에서 배울 수 있는 시절이다. 난초를 최 단시간 지름길로 배울수 있는 축복이다. 또한 1일만 시간을 할여 하면 대한민국 난초 기술명장이 된 30년간의 노하우를 아주 저렴하게 가져갈 수 있는 시절이다. 세 번째 축복난 농장을 하게 된 것 나는 여섯 번 넘어졌어도 오늘에 우리나라 최고의 농장을 이루어냈다. 그것도 70만 원으로 ^^ 기쁘다. 700평 규모에 전자동 온실 두 동이다. 내 나이 만으로 53살에 국내 최고 수준이다. 바로 앞의 두 가지 축복을 실현하려면 실제 길러야 한다. 꿈만 같은 축복의 땅 난계로 들어와 축복의 배움을 통해 문맹을 하나씩 탈출해간 후 우린 그 축복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실질적 열매를 가꾸고 수확하는 일을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건 없다.

 

이성을 만나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교육을 받았으니 결혼만 남은 셈이다. 잘 배웠다면 결과는 좋을 것이다. 네 번째 축복난초 교육을 시키는 일한국 최초 대학 평생교육원, 원예고등학생들, 대학생. 기존 농가, 신규 농가, 애호가 지도를 하고 있다 너무나 큰 축복이다. 나는 1998년 경쯤 시작한 한국 최초의 난 농가 교육이 23년째를 가리킨다.

1. 대구가톨릭대 전문가 과정 2.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과정 3. 동래원예고등학교 명장 공방 4. 강남구청 5. 대기업 초청 강연 6. 도재식 강좌가 진행 중이다. 교육을 통해 신세계로 거듭난 분들이 수를 셀 수가 없을 지경이다. 그간 베스트셀러 한국춘란 가이드북과 대학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통해 기쁜 맘으로 임하고 있다. 다섯 번째 축복난초 복음을 전하는 일내가 성공한 방법을 전해주고자 유튜브를 통해 전 국민을 향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강연 신문 등을 통해 난초의 즐거움 효능을 설파하고 있다. 난계에서 농업으로 성공하기도 힘든데 나는 회사도 크고 할 일도 많다. 난초 복음을 전하는 일이 마냥 즐겁다. 난초는 이렇듯 다섯 가지 축복을 가졌다. 돈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음을 세상에 알리는 일이 즐겁다. 강연도 계획 중이다. 베이비 부머 실버 총 1000만 명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는 도시농업적 일자리보다도 1~2억 쓰고 싶다 남은 20~30년 즐겁게만 해줄 수 있겠느냐의 시대적 요청에 당당히 1위로 뽑히고 싶다.

대한민국난문화진흥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