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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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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0-05-11 07:31 조회2,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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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기회


이번 내가 저술한 두권의 책은 우리 난계의 부활을 위해 임 했다. 작금은 코로나. 핸드폰 없이 살수없는 시절, 초 고령화, 대규모 실업. 경제 침체 탓에 누구나
반려 생명체를 곁에 두고 위로 받고 싶어하는 시대를 맞이 했다.

개가 1000만 시대라고 하는데 우린 고작 2-3만이라니....신경을 써야 겠다.
개 판과 난 판을 견주자는게 아니다.

반려 생명체는 집을 지켜 주며 실시간 반응하는 개(동물)일 수도있고, 집을 지켜주는 개보다 훨씬 가치를 더한 화단의 꽃도 포함된다. 우리 선조들은 꽃을 특히 좋아하는 민족 정서를 가지고 있다.

개도 마당용과 거실용이 있듯이 화초도 마찬가지다. 실내용 화초인 난초는 실외(정원용)용 목단 보다 차원이 다르다. 실내용은 단연 난이다. 난초도 1000만 인구가 충분히 가능하다.

개는 지겨우면 길에다 버리기도 하지만 난은 그런 법이 없다..
격 이 다르다. 개는 눈을 즐겁게 하지만 난은 정신을 즐겁게 하고 주머니를 즐겁게 한다. 개는 생산형 모델 작물이라기 보다는 보는게 다다. 그러나 난초는 반대이다.

개도 몇 천만원을 가는것도 있다. 12년을 살다가는 개는 난과 달리 소모형 반려이다. 사료에 똥에 치료비에 소음에....

개도 30년 전에는 강아지를 생산하면 돈 된다는 슬로건으로 태동하여 마당의 셰퍼드에서 거실의 푸들로 진화 해 실내 시대를 맞이 했다.

그러나 지금은 개가 돈이 되랴 99%는 빈 말임을 누구나 안다.
돈이 되면 팔지 왜 길에다 버리랴!

그저 가족처럼 즐기는 것이다. 외로움을 씻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래서 강아지 생산하면 돈이 얼마느니 라는 수식은 요사히 들어서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지금은 그냥 예뻐서 산다고한다. 돈을 보고 임하지 않기에 개값 보다 더 비싼 중성화수술도 마다 하지 않는다. 그리고 개 카페도 있다. 개 보살피게 하려고 동물병원이 내가 사는 곳은 안과 병원 보다 10배나 더 많다.

난초의 입장에서 본다면 소모적 반려개도 비싼 품종들은 난 값에 견줄 정도도 있고 또 인기가 높다.

마당 지기도 돈 된다고 시작해 인구가 1000만인데,
화단 지기로 출발한 난초가 어쩌다 이리 수세인가?
아쉬운 대목이다.

개는 동물매개 치료라 하고 난은 원예치료라 한다.
개는 도시농업 코드에 없지만 난초는 메인 태마 이다.

우리 민족은 DNA상 개보다는 난을 더 좋아한다. 난이 더 생산적이고 치유나 치료적이다. 가내 농업활동이다.
난초도 10만을 넘어 100만이 가능하다. 나는 자신이 있다.

개도 되는데 난초도 된다.

이번 나의 베스트 셀러가 1000만 반려견의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현욱 님의 저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를 6계단이나 추월했다.
어떤분은 기적이라고 하지만 나는 당연한 결과라 본다. 우리 민족의 정서가 난초가 상우하기 때문이다.

이미 기적은 시작되었다.
최악의 위기가 기회가 될수 있다.
아니 꼭 만들어야 한다.
이번 두편 중 나는 1편에 기대가 크다. 신규 유입을 위한 책이라 더 그렇다.

어쩌다 이렇게 훈풍이 불때 난계 가 조금만 거들어 주면 얼마나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까?
세상의 이목을 끌수 있는 기회는 자주오지 않는다.
베리 베스트가 되어 우리도 종방에 한 꼭지를 만들어야 한다.

예체능 프로에 연예인들이 하는 볼링 프로그램 때문에 불 꺼지던 볼링장이 되살아 났다. 미스 트롯 때문에 묻 닫을뻔한 트롯의 반전을 목격했다고 말하는 시절이다.

기존의 난계가 조금만 지개 작대기를 거들어 주면 100년은 거뜬한 발판을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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