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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품은 피하고 때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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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0-01-09 17:09 조회2,3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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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품은 피하고 때를 기다려라?

산채품은 난을 함에 잇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모든건 산채로 브터 시작되고, 그 산채품은 신이 허락할 때만 자연에서 탄생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산채는 자연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린 자연산을 양식보다 더 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더 그렇다. 실제 한국춘란은 산채가 되어 뿌리에 흙이 묻어있것이 훨씬 더 비싸다. 사실은 인공재배를 통해 인간과의 만남에서 적응을 마친 초기 상태가 더 나음에도 말이다.

그런대 내가 난을 해오면서 느낀 부분 중의 하나가 나의 겨우 원명과 같이 산채품이 큰 성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 주변의 애호가 분들은 실제 경재적으로 큰 손실을 가져온 분들고 있었다. 이유가 뭘까?

야생 산채 품들은 나만이 가진다. 첫사랑이다. 라는 관점이 늘 문재이다. 야생종이나 산채품은 기존의 난들처럼 어짜피 인공재배상을 통해 증식이되어 콘테스트에서 수준을 검정받아 가치와 가격이 매겨 지는 것일뿐인데, 산채품은 헌팅의 본능을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흥분된상태로 난을 바라본다는 점이다. 이는 프로인 나도 예외는 아니지만 정확한 옵션을 토대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또한, 산채품은 감염된것들도 많아 난실에 들일때는 신중해야 한다.

사망률도 산채품이 도높아 주의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산채품이 나쁘다고 말하는건 아니다.

 

입문자분들은 산채시 항상 유의하여야 할것이 있는데, 바로 성채가 다 되었시를 유추하여야 한다. 생강근이라 불리는 만 1낸생 미만인 것들은 성채가 되었을시와는 느낌이 180도 다른것들이 많다. 생강근에 의존해 표토위로 나온것들은 대부분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 내는 단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생융상이 부진해 작아보인다는 점이다. 특히 잎이 누르스럼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을 집에서 길러보면 초록색으로 돌아가느데 이 또한 자생지의 외부환경요인에 의한 것이다. 난초는 유전적으로 염색체가 변이를 일으켜 나타나냐 하는데 이 또한 미미한 변이라면 의미가 없다.

산채품은 가짜도 많은데 유전적인 특성이 아닌 산 중에 있는 과수원 등에서 날아온 약물이나 특정양분 결핍으로 인해 키 가 못 자랐거나 잎이 얼룩덜룩해 서반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주의가 필요하다. 어쩌다 변이 종에 들었다 하더라도 재현성 결여 되었다면 이 또한 의미가 없다. 재현성은 유전적으로 날마다 누가 길러도 나와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이렇지 못하다면 재현성 결여로 인해 품종으로써 자질문제에 휘말릴 수 있어서 돈을 날릴 수가 있다. 가끔 산채한 토기가 일본산이나 중국산으로 판명되는 경우도 매우 주의 하여야한다. 과거 나에게 한통의 전하가 왔다. 엄청나게 좋은 복색화가 산채 되어 대구로 왔는데 값이 아주 삐싸서 감정을 해 달라고 한다. 나는 가 보았다. 그런대 이게 웬일 일본춘란 이 일륜이 아닌가? 누군가가 심어서 기른 것이 아닌가? 그것도 7년이나 이런 풍경들이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실제 있었다.

또 한번은 대구 팔공산에서 기가막힌 복륜이 산채되었는데 즉석에서 매매가 되엇는데 일본춘란 재관이었다. 나는 제관이라고 말하기에는 조심스러웠다. 생강근도 튼실했고 야생에서 혹독하게 자란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다. 그래도 시간 지나면 다 알일 나는 소신대로 흙묻은 포기를 보며 재관이라 고 했다가 곤욕을 치뤘고, 몇 년 후 꽃이 피었는데 재관이었다.

 

 

춘란은 야생상에서 혹독한 겨울을 나야하고 년 간 만들어야 할 꼭 필요한 정도의 포도당을 만들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겨우는 인공 재배상으로 옮기면 환경적응기를 거쳐야한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죽음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어쩌다 살아 남 앗다 하더라도 세력이 증가 되어야 한다. 채집시 뿌리에 난 상처 등으로 인해 감염이 발생하는데 이를 제때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위험해 지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우린 난을 하는데 잇어서 결론을 만들어 놓고 임해야 한다. 결론이 나와야 투입할 기간과 자본을 토대로 할지 말지를 고민 할 수 잇게 된다. 입문자 분들의 마지막 결론은 두 개 이다. 손해가 없이 잘 즐기다 마무리 하는 것. 또 하나는 돈을 벌어서 삶에 활력을 얻는 것일 것이다. 이게 성공되려면, 반드시 확률이 존재하는 일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해 산채품도 계산을 잘해서 구입하라. 산채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좋은 전략품종을 확보하는데 보탬을 주라. 재미 삶아 가서 느끼는 손맛은 잠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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