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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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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8-23 10:32 조회3,4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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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의 첫 걸음

 

이곳은 대구의 모 양복점입니다. 제가 늘 맞추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모처럼 방문해 4년전 판매했던 양산금(사피 반)

세촉을 입수했습니다. 사진의 전면 산반이 예쁘게 촉이 나왔을 때 두 촉과 바꾸어 준 것입니다.  이 분은 총 5분을 기르시는데 난을 참 좋아 합니다.

 

전면 황산반은 공급 당시(2013.) 두촉으로 50만이었습니다. 이 후 증식이 되어 2016. 총 5촉으로 늘어난 것의 두촉을 40만으로 계산을 해 양산금 두촉과 바꾼 것인데, 그 양산금을 오늘 40만원에 재 매입을 했습니다.  조도 부족으로 웃자라기는 했어나 나름 잘 길렀습니다.

 

당시 미래 비젼이 있는 명품인 양산금을 추천한게 적중 했습니다. 저도 20~30만원 쯤 쉽게벌수 있어서 서로가 좋습니다.  난초를 잘 모르고 5섯 분만 기르시는 장 외의 분들도 웃음소리가 절로 나는데...  우리는 한번쯤 고민해 볼 대목입니다.

 

오늘 돈을 건내고 

이 난의 주인과 협의를 했는데 가을쯤 전면 황산반 전진촉에 꽃이 붙었길래  욕심이나서, 두~세 촉을 20~30만 정도로 매입할 계획입니다. 가을이면 전면 황 산반이 총 60-70만에 매출이 돼는 꼴입니다.  두번이나 출하를 하고도 3-4촉 쯤 남게됩니다. 수익을 내고 또냈고, 몇 년 후 또 출하를 하겠지요. 7년간 감상도하고 양복점 인테리어 효과도 누렸으니 일석삼조입니다. 

 

양복점 실내 조명하에서도 하나도 안죽이고 잘 길러냈습니다.

 이분의 양복점의 고객분 중 두분이나 입문을 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노력하신다면 누구나 가능 합니다.

 

저변확대는 작은것에서 일어납니다. 

수억을 들이는 전국대회보다 어쩌면 더 확실 할 수도 있습니다.

 

기적은 큰 것에서 부터 시작돼는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들도 처음에 저에게 안내를 받을때 죽으면 어쩌나 했습니다.  그러나 물 200번, 조도 2000~3000룩스 매일 6시간, 분갈이 년 1회. 비료 교환 두번 시켰더니 그간 하나도 죽지않고 무탈히 잘 자라주었습니다.

 

난초는 기본 매뉴얼만 구해서 철저희 매뉴얼대로 기르면 거의 안 죽습니다.

 

애란인(취미인)들은 1년에 1명씩만 저변확대를 시켜주고, 유통상들은 조금씩이라도 불량품의 유통을 줄여주시고,

농장들은 기술습득과 생산설비를 현대화 시켜 건강한 난을 생산해 주시고,

각종 난단체는 저변 확대의 원활함을 뒷 받침 할 수 있는 선진화된 제도를 만들어 주시고,

저같은 교육기관은 교육확대를 위해 더 공부하고 교육을 많이 해준다면  우린 분명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데 함께 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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