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화 색소심에 엽예를가진 입변을 꼭 피워 소원 성취 하십시요^^
예쁜 그 맛에 그리고 기대하는 설래임 으로 난을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09-05-27 15:10

말씀은 고맙지만 제게 그런 행운이 올런지...ㅎㅎ

청동검님의 댓글

청동검 작성일 09-05-28 16:51

확률이 너무 적어 소원성취하기(행운)  힘들지않을까요?

저도 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바드리님 처럼 흔히 입변이라고 부르는 개체들의 엽성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엽성은 입변 개체와 유사한점은 많으나 몇가지 다른점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엽성은 그냥 초보들이 봐도 참 이쁘다고 생각 되어지는 엽성을 좋아합니다.
ㅎㅎㅎ 이런 난에 좋은 꽃이 핀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09-05-27 15:21

난을 시작하자마자 예쁜 입엽성 흔히들 입변이란 산반 설백호중투(1.2엽중투 3.4 호 천엽 전면산반중투형태)를 채란해 올 꽃을봤는데 두화는 아니지만 꽃잎끝으로 설백산반이 빗살처럼 깔리면서 넓직한 설백호가 쭉쭉 그으져 넘~ 좋더군요...
님도 예쁜 엽성에 화려한 꽃이 붙길 기원합니다...^^

청동검님의 댓글

청동검 작성일 09-05-28 16:54

요거이 확률게임에서 이겼군요...성공했군요 축하할일입니다 ㅊㅋㅊㅋㅊㅋ

입변이란, "이쁜꽃을 기대하며 배양하는 개체"  라고 제 사전에 적혀있음......^^

행운이 오겠죠,........

입변에 색두화 소심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워낙 공개가 안된  품종들이 많아서...
어째든 입변들 키우면서 갖는 기대심리 그 자체로도 행복한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난을 키우든 그것은 배양하는 사람의 선택이지요.
그렇지만 우려하는것은 너무도 확률이 낮은 개임에 기대심리를 크게 갖을 경우 실망감도 커진다는 것이죠.

제가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난계의 유명한 어떤분은 입변만 300여분을 모아서 길렀습니다.
대부분 입변에 색이라도 산반이라도 끼라도 있는 난으로 모았습니다.
최근에 꽃을 확인하면서 들을 내용은 끼색화두화하나 건졌는데 그것도 색이 온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외에 두화몇종류는 나왔다 더군요.

한중일을 통틀어 입변에 색화두화가 몇개나 있던가요?
일본에서는 없는 것으로 기억되며 중국에서는 아직 개발이 덜되었으니 알수는 없지만 중국란의 특성상 입변도 쉽지 않은데 입변에 색두화는 기대하기 어렵죠.
오직 가능한 곳은 한국란인데 한국에서는 몇개나 있나요?
뜨는해와 일월화등등 미공개란이 있다고 하니 몇개는 있겠지요.
그러나 확률이 너무 낮아서  올인하지는 마시고 골고루 균형적으로 배양하시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동검님의 댓글

청동검 작성일 09-05-28 16:19

마쟈유!! 편식하면  ㅈ*돼유^^  ....  저두상당히 많은  입변을 구입 꽃을 확인혔는디 ,,,확률은 거의 제로이더이다, 냉중에 처치곤란 해유..누굴 줄수도 없구..상인을 주면 다시 소장가 한테 들어갈테구 산에다 뭍어두구 올까혀유 ㅋㅋㅋㅋㅋ  그럼누가다시캐갈려나???  고민돼냉ㅎㅎㅎㅎ...제 난실도 입변밭에서... 지금은  골고루 키우고 있어유...

새로운 개체가 가끔씩 출연을하니 기대해볼만 함직도 합니다..

입변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많이 배웠습니다

확률은 적지만 입변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호감이 갑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편식을 하지말자 ㅎㅎ 고맙고 감사한말씀이네요^^

기다려라, 노력하라, 꾸준히, 쉬지않고... ... 때가 되면 얻을 것이다.

두화 색소심에 옆예라???
음~~음~~~
예술이네요...

인간은 때론 꿈을 먹고 살지 않을 까요,,,,,,,,,,,

허허 잘 배웠습니다. 선택을 잘해야 하군요

입변의 매력을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