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맞습니다...~
예전에 온천으로 유명한 밀양 부곡 쪽에서도 유향종이 제법 나왔다네요.

한국 춘란도 향이 기가 막힌 애들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난밭 하나도 거기만 들어가면 향에 취해 너무 황홀하기만 하답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로는 특정지역에는 유향종이 발달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향종 축하드립니다.

유향종을 한분정도 길러 보심이 좋습니다.
하란계통에서도 많이 납니다.

한국 춘란 유향종도 향이 아주 좋은 모양이네요..

춘란에도 은은는한 향이있습니다..

우리 춘란에도 드물지만 유향종이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난에는 미향은 거의 대부분 있습니다.
다만 미향이냐 감향이냐등등의 차이가 있지요.
향이 있으나 유향종이라고 표현 할만큼의 지속적인 향을
 보여줄수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요.
 특히 전라도 일부지역에 가면 유향종이 주로 나오는 지역이 있어서 그지역의 난들은 대부부느 유향종으로 향기를 내는 종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난이나 일본 란들 중국에서도 일부지역에서 나오는
난들은 유향종이라는 표현을 쓰기 어려울 만큼 의 미향이 납니다만
 부족한 상태인지라 보통 향이 없다고 표현합니다.

호정님께서 유향종 밭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향종이 있답니다

대부분의 한국춘란에 향이 없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영원히 2%부족할 수 밖에 없는 ...

어떻게 보면 유향종이 조금밖에 없는게 다행인지 몰라요.아니면 산의 춘란이 남아 나겠어요.
지금도 마구자비 캐는 사람이 있으니까 말이예요.

난향 향기나는 난이 있읍니다.
특유의 냄사라고하나. 고약한 변향이 나는 난도 집적 체험한 적이있습니다..

한국란은 무향종이 대부분이나 우리가 느끼고 후각으로 맡을수 없을 따름이지 분명 우리 난도 미세하게나마 향이 있습니다 다만 인간들이 그 향을 느끼느냐 아니냐는 문제입니다 그냥 한국난이 무향종이라는 편견은 잘못된 것이며 다만 느낄수 있는 향을 가진 품종이 극소수란 의미로 받아드리면 될 것입니다

간혹 유향종 산채기를 읽곤 합니다.
있다는 것이죠.

아~~~그렇군요?~~~

그렇군요. 저도 작년에 경매사이트에서 호기심에 유향종 한촉 구입해서 기르고 있는데 자못 기대를 해 봐야겠군요...

공부 잘 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