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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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08-04-04 21:15 조회7,286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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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조정 | |||||
난아카데미 | nanacademy@hanmail.net | ||||
2007-12-19 21:15:08 | http://www.nanacademy.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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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투표들은 잘 다녀오셨습니까? 오늘은 우리 난계가 간과 하고 있는 중요한 것 중 1가지에 관하여 논평을 해 보겠습니다. 우선 물이 고여 오래가면 썩어 버립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요~ 우리 애란인들중 주변에는 난실에 더이상 난초를 놓을수가 없을정도로 난이 꽉 차버린 난실이 재법있습니다. ^^ 난대에 빈곳이 있어야 저 같은 농장을 하는 사람이 입에 풀칠을 할 수 있기도 하구요.^^ 제가 며칠 전 모 애란인 난실을 방문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느낀 점이기도 한데요~ 난초가 포화상태 이었습니다. 우선순위에서 뒤쳐지는 난들은 골라잡아 분당 3~4만원씩에 가져갈 수 있느냐고 내게 반문하셨다. 그러시며 분 갈이 하기가 겁난다고 까지도 말을 하셨습니다. 분을 갈면 또 화분이 불어 난다시며 즐거운 함성과는 사뭇 느낌이 다른 어투의 투정 어린 말씀을 하시는 게 참 안타깝기 까지 하였습니다. 어림잡아 그 난들은 5~6년 전 촉당 15~20만 원 선에 구입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제가 꽃을 보시지 않고요 라고 하였더니 피면 무엇이 피 겠는냐? 또! 걸린다고 해도 뻔하지 B급이나 C급이 걸리면 어짜피 의미가 없지 않느냐 시며 씁슬한듯 말하였다. 그 상황에 제가 느낀 점은 장시간 난초의 드나들음이 없는 지루한 애란 생활에서는 난초에 대한 희망이나 욕구가 굉장히 감소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언뜻 제가 느끼기에 실증이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입당시에 가치로 미루어 볼 때 지금 불어난 촉을 계산해 볼 때 분당 70~80만원은 가야 할 텐데도 불고하고 그저 몇 만원에 가져가라 심은 내 맘 한편에 딱하기 까지도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난계의 침체를 타파할 수 있는 여러가지 대안중 1가지는 강력한 순환 즉, 난실에 꽉차있는 난 초 들 중 우선순위에서 처지는 10~30%의 난들은 아주 저가로 주변 초보나 난분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한 애란 인들에게 무료 또는 초저가로 분양을 하여 난실내 난대에 빈자리를 만들어 효율성 있게 즉,채형을 날씬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마다 구조 조정을 해서 난실에 난대에 빈곳이 항상 덤성 덤성 있어야 한다는 예기 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난집에 가도 의욕 있게 난을 관찰할려고 하고 이로인해 의욕이 생기고 그로 인해 난계에 활력이 생기고 저희같은 사람은 양식을 해소할수가 있게 되고 ~~~~ 또한 난실에 난이 꽉 차버린 애란인들과 상담을 해보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난상인들이 난을 안 사간다. 자기가 팔은 것도 외면한다 라시며 호소를 합니다. 이는 품질대비 시세를 계산해 그기에다 충분한 이윤이 발생될수 있게 가격을 제시를 하면 아마도 그 난은 판매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럴 려니 똥값으로는 안팔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 이기도 할것으로 짐작이 갑니다. 본인 난초만 똥값이 아니고 지금은 다른이들의 난초도 비슷한 가격 이기 때문에 불어난 난들을 3~4화분씩 끌어 안고 가기보다는 과감히 출하를 하고 1촉으로 up그래이드 시키는 편이 훨씬 좋을 것입니다. 끝으로 이제는 지혜롭게 난을 하여야 할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량보다는 질적으로 가야 하며 느낌이나 재수에 의지하기 보다는 확률이나 통계를 활용하시는 편이 훨씬 지혜롭지 않을 까요? 가방크다고 공부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난실을 슬림화하고 그로인해 방출되는 난은 신규 애란인 양성과 난계 활성에 기여를 하고 아렇게 하여 신규가 늘면 난초의 통화성은 저절로 더욱 좋아지고 하지 않겠습니까? |
댓글목록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ㅎㅎㅎㅎ~~~~
남의 일이 아니지요~~~
취미를 넘으면 아웃 풋이 분명 있어야 할텐데~~~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선배님 제가 저를 생각해볼때 좀 비정상적인 발상을 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때론 후회를 할때도 있답니다..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예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