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대품의 明 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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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08-06-06 12:29 조회7,146회 댓글15건본문
서 산반 등등은 무엇을 기대하나요?
복륜 등등은 무엇을 기대하나요?
중투 등등은 무엇을 기대하나요?
감 복륜 등등은 무엇을 기대하나요?
단엽 성 등등은 무엇을 기대하나요?
산반 중투 등등은 무엇을 기대하나요?
환 엽 등등은 무엇을 기대하나요?
우리들은 대충 적당 목적의식을 별로 뚜렷이 하지 않고 난을 구입하는 예가 많다.
가령 시합에 출품하려고 주 금화를 1분 구했다고 칠 때 목적이 그냥 전 시회 라기 보다는 좀더 반드시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2) 나는 아주 우수한 종자를 구해 상을 떠나 출품을 하면 훌륭한 품종이라는 찬사를 받겠다. 이후 분주해 달라고 요청이 쇄도하면 그때 마진을 듬뿍 붙여 본전건지고 종자를 1촉 남기겠다.
3) 나는 난 우회에 별 관심도 없고 그렇다고 빛을 내서 살수도 없고 대충 적당히 1분 대발이 한태 뒤 촉으로 1촉 구입을 할 태니 전시회에 좀 빌려주면 어떻겠니?
4)금년에는 화끈한 신품종을 입수해 상도 받고 명명도 1점 해야겠다.
돈을 들여서 난을 사는데도 이런 구채적인 목적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그런데 두화나 홍화나 산반화도 아닌 기 대품을 구한다면 더더욱 확률이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확률이 10% 미만의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입을 해서는 안 되겠죠!
아예 두화나 홍화 산반화가 핀 종자를 확보된 예산 범위로 입수를 하여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하듯 고정된 무 엇 무 엇 일지라도 목적과 결과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하며,
실질적으로 원하는 결과의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이대발이라는 에이전트가 실력이 있는지 더 나아가 신뢰할만한 곳인 지까지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하는데...
이렇게 심사의 심사를 거듭해 난을 사도 결과가 별로 시원스럽지가 않은 이 마당에 !
저희들은 이래서 기대품은 가급적 취급을 자제하는 편입니다.
재미 삼아 사는 몇 만원도 3번 모으면 명감에 오른 명명품의 약한 뒷대를 살수가 있고,
이를 잘 기르면 4~5년 후 금상을 받을 수 가 있는데 말입니다.
** 우선 예쁘다고 산채10번 가도 못만난다고 하여 수학적으로 접근 하지 않으면 자칫 평생 전시회에 들놀이로 소외감을 느낄수도 있음을 ^^
댓글목록
이동주님의 댓글
이동주 작성일가슴에 너무 와닷는 글입니다.난을 접하고 조금씩 알아 갈수록 실감하는 말씀입니다.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ㅎ^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참고해서 앞으로 구입할때는 꼼꼼이 따져서 구입을 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좋은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좋은 정보로 인하여 앞으로 난구입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이제는 새내기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지만~ 좀 고민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한촉의 난을 구하더래도 한번더 생각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 습니다.
지신님의 댓글
지신 작성일많은분들이 이글을 볼수있음 좋겠습니다.
산초님의 댓글
산초 작성일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박철용님의 댓글
박철용 작성일혹시나=역시나 가 원래 이치 아니겠습니까?
한솔님의 댓글
한솔 작성일난한촉을해도 옳은난을 구입해서 키워야 후회하는일이 없을것갇네요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인생은 자신에 속고 삽니다/
오늘이 내일보다 나을거고 이번에 당첨 안되면 다음번에 되겠지라는 꿈을 갖고 살지요.
그러나 확율적이고 확실하다면 꿈이 아니고 이미 현실 이겠지요.
인생사나 난이나 똑 같음을 다시 함 일깨 우는 계기였습니다.
홍성도님의 댓글
홍성도 작성일잘읽었습니다
청솔님의 댓글
청솔 작성일그렇군요,,, 조금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