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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신사고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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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08-07-15 11:08 조회6,984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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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무더위에 잘 계십니까!

오늘은 밝은 미래는 새로은 생각으로 부터 라는 재목으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우리 애란 인들은 언젠가부터 민 소심 끼 산반 실호들은 산채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는 민 춘란을 겨우 탈피한 정도의 난들은 비록 변 이종 이긴 하나 아무 쓸모가 없는 것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엔 변 이종들이 참 많습니다. 제가 아는 모 선배는 20000분을 기르고 있기 까지 합니다.
전국의 산야 또는 난실에 있는 변 이종들 중 총 망라해 이들 중 아름다움과 독창성이 분명이 있는 약 10% 내외의 난만을 고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우리 난계의 전채 에버러지가 높아 졌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지금 갈망한은 10%도 수량이 늘어나 현제의 기준에 1%를 요구하는 시절이 반드시 옵니다.

우리 인간들의 욕구는 끝이 없는지라 이웃 일본과 중국 그리고 대만, 태국 에서는 방사능. 유전자 교란 약물. 교잡육종. 유전자 조작 등을 15년 전부터 벌써 시행해오고 있으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계의 활동은 각국의 정부로부터 지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많은 석학들이 연구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실지로 제가 국제 학술 세미나에 참여를 해보면 어쩜 우리나라가 그 부분에서 좀 낙후된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럼 그 나라의 정부나 학계가 외 변 이채 육종을 위해 공을 들이느냐 하면 자연 상태에서 1000년에 1개가 나올까 말까 하는 유형의 변 이채들을 다른 나라들 보다 빠른 시일에 만들어 시장을 주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3년 전 전국대회장에서 일본 이바라끼대학 농학부 교수로 퇴직하신 히라노 야스시 교수님과 약 20여분 통역(난 문화 협회 초대 이사장 박 상길 회장님)을 통해 논의 해보았으며 일본에서는 떠오르는 농업분야의 불루오션 이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태극선의 소심 일월화의 중투화가 나와 버리면 시장에선 이들을 가지려고 경주를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한번 생산하게 되면 일시에 수 만촉도 만들어 공급할 수가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세계시장에서 이들이 자국의 유전자원으로 특허를 내 비중 있는 상을 휩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공학적으로 탄생시킨 원종(고유 유전자)이므로 실예로 우리나라 딸기농가 에서 처럼 로얄티를 지급하지 않고서는 전시회에 출품을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저도 학교에서 선행 연구 자료를 보면 단엽에 복륜을 만드는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또  3촉을 가지고 3년 만에 1000촉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아닙니다.

곧 쓰나미가 닥쳐오는데 산에 가서 슛 트 도 안된 생강 근 이나 주어오고 하는 식의 의식은 좀 지향해야 할 점이라 생각을 합니다.
 
지금의 정서로는 닥쳐올 미래가 난계를 말살시키는 듯하겠지만 그 시절이 실제로 오면 지금에 우리의 보편적인 예상과는 달리 향후 우리 후손들은 지금의 풍란 계처럼 아주 자연스레 받아들일 것이라 저는 추측을 해봅니다.

결론으로 우리들은 참신한 인구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잔고기는 놓아주고 쓰레기는 주어오자“ 란 말처럼 자신의 수준에 맟는 그리고 신사적인 야생 변이종 산채를 하면 어떨까 저는 생각을 해봅니다.
훗날 어떤 이가 처음 산에 가서 어리지만 누런 서를 채집한다면 그 사람은 보다 쉽게 난계의 일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젠 문화도 예술도 극가간의 무한경쟁 시대입니다. 산업은 더하겠지요!
우리 애란 인들도 이를 인식하고 거시적으로 난계의 미레설계에 모두가 동참 할 때라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춘란 1호 신지식인 난아카데미 원장 이대발 씀

댓글목록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좋은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리 난계의 미래를 위해 다같이 뜻을 모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나다. 예전 난과생활에 기고한 글에서도 썼지만 산채 휴식년제 라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 사냥계는 사냥 금지기간을 정해 시행하는데 난계가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되죠. 어려운 경제적 여건과 맞물려 힘든 과도기의 오늘날 한국난계가 살아 남을수 있는 방법은 애란인은 깨어있는 정신으로 애란생활을 하며 서로 다른 단체간에도 합심할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며, 난상인들은 눈앞의 이익을 쫒다가 판을 모두 망가지게 해서는 안되겠기에 요즘 난상인 연합회별로다양한 자구 노력을 하는데 모두 동참해서 난계의 질서를 잡는데 노력하는 길이 모두가 즐겁게 애란생활을할수 있는 최소한의 책임이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선 원장님의 글은 많은 생각을하게 하는군요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

좋은 말씀 동감합니다

길상님의 댓글

길상 작성일

우리나라 난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개선 및 국가적인 차원의
지원의 정책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토록 하겠습니다
내일의 설계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동감+동참..((미래을 생각하는 관유정))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淸巖님의 댓글

淸巖 작성일

문제는 실천입니다..

이동주님의 댓글

이동주 작성일

실천할수있도록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큐폴라님의 댓글

큐폴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모두의 난인들이 동참해서 발전하고 진보되었으면 합니다.

닭수니님의 댓글

닭수니 작성일

좋은글이네요 앞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오소리님의 댓글

오소리 작성일

원장님의좋으신말씀잘세기며
한편으로는마음한구석이허전하달까
이상하네요
좋으신글잘읽었읍니다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

잘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