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취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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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손 작성일10-07-02 02:40 조회7,419회 댓글18건본문
두고하는 말입니다.
평생을 얼큰이 취한채 지낼수 있다면 축복 받은
삶이라 여겨진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술은 고마운 음식이다.
그공과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할것이나 술이 있음으로
해서 찌들고 메마른 우리생활을 윤태하게 하는
윤활유 역활을 해왔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줄로 압니다.
기뿐일엔 술이 있어 기쁨을 더하고
슬픈일엔 술이있어 시름을 달랠수도 있으니
아니 좋을손가.
음식은 배고픔을 잊게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흥이
나지 않는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술은 약이되는 음식이다.
세상에 아무리 좋은 약이 많다지만
술만큼 좋은 약은 없습니다.
그래서 술을 약주라 했던가.
적당히 마시고, 은은히 오르는 취기를 가누면 생활이 신선하고
의욕을 일으킵니다.
때론 멀정한 사람을 미치게 하고
마음을 기분 좋게 하기도 하지요.
술 자체는 어ㅉ 나쁠까만 사람들은 술이 나쁘다 한다.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때론 광약도,
때론 선약도 되는 것입니다.
술은 정 입니다.
크게 금이간 사이도 술잔을 나눔으로서
슬며시...///술이 갖은 정 때문입니다.
취생몽사 하는 일만는 삼가해야 겠는데
술이 호락호락 하지 않음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술 친구는 줄어들고
세상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닞다.
씁쓸한 일입니다.
과하면 화을 부르는게 비단 술 뿐만이
아니고 난 기르는데도 다그런게 아니겠습니까?..........................
술......취한다..........
댓글목록
청동검님의 댓글
청동검 작성일
술을 적당히마시고
난실에 들어가면 좋은디....
과하면 난초를 ..
못 살게구는 이 버릇을 어찌할꼬~~~~
요것도 ..
과유불급인가유^^^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장마철이라 비도 오고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가족들과 삼겹살에
소주한잔 해야 겠네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저는 건강땜에 주치의가 금주를 하라 해서 안주만 축냅니다.
횐님들 오늘 딱! 한잔 하시는건 어떨런지요^^
기화요초님의 댓글
기화요초 작성일
술을 못하는 체질이지만 님의글을보니 오늘은 술친구 두어명 만들어야
될것같네요.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술 즐거운 음식이죠,금주한지가 오래돼서....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그래도 가끔 한잔씩은 하며 살아야지요...조절만 잘 한다면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월화님의 댓글
일월화 작성일
저도 안주발입니다.
술은.....조금하구요..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술은 참좋은것인데 과하면 화를부르지요
저도 한열흘 입원하였다 몇일전 퇴원하였습니다
적당하면 좋을려만 .....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
그래서 술은 술술 잘도 넘어 간다지 않습니까? 물론 과음은 공동의 적이기도 합니다
잘 마시면 정말 좋은 기호 음식의 일부분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장군멍군 작성일ㅎㅎㅎㅎㅎㅎ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줄여야 하는데 잘 안되네여...^___^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아~속쓰려.......
무슨약이 좋을까요....................ㅎ.
심기일전님의 댓글
심기일전 작성일
술이라..뭐라 단정짓질 못하겠네요
저도 좋은 안주보면 술부터 생각나더군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술을 마시다 보면 다음과 같은게 거의 철칙이 되다시피... ㅎㅎㅎ
술은 주(酒)니까 마시고 안주는 안주(按酒)니까 집어 먹는다 ^&^
해운대님의 댓글
해운대 작성일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 과하면 부족한만 못하니 너무 많이 마시지 마시고 적당히...
ㅋㅋㅋ 적당히 마시기가 정말 힘들죠. 그쵸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
꿀벌님 ㅋㅋㅋ ㅎㅎㅎ 잼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지는 술하고는 거리가 상당히 멀지만
그래도 취하면 세상이 나의 것인데 우째 안마시겠노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술은 취하는 맛에...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즐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