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석및 분네 통기성에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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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드리 작성일09-07-24 19:51 조회8,799회 댓글16건본문
제개인적인 돌의관한 상식은 작은돌일수록 낱게일뗀 빨리 마른단 겁니다
하지만 용기에 쌓아 놓았을땐 어떨까요 ...
분에 몇번 실험했는데요...결과는 대립과 중립은 별시간차가 나지않고 소립과 화장토는대립과의 차이가 하루이상인것 같습니다...(겉에 묻어나는습상태)
한가지 아셔야할것은 분이 빨리 마른다고 좋은것은 아니라는거죠...!
물을 줬을때 가습이되지않고 난뿌리가 오랜기간 적정 보습상태에 머물러 있을수있는 돌 배합이 필요 하겠죠
저는 대립을 많이 쓰는편입니다...(대립 70중립20소립10)삼다재배는 아니고 물을 적극적으로 주기위한 제나름의 방편 ...특별히 올려심기도 하지않았고 분종류는 블랙오크 플라스틱분)
화장토를 쓰지않는이유는 물을줬을때 화장토보단 소립이 순간가습상태인 수막형성 시간이 극도로 짧고 통기성이 좋아서입니다
분네 대립이 많으면 통기성과 보습유지력이 좋아지는걸 경혐했읍니다
뿌리가 정말 건강해졌습니다
정통심기(30-30-30-10)를하다 작년가을부터 제나름의 위방식대로 실시했는데 그렇게 많이 죽어나가든 난이 올엔 한분도 가습으로 발병한난이 없네요...
따지고 보면 물주는 시기조절인데 대립이 참편한것 같습니다
조금 일찍주나 늦으나 큰상관 없는것 같아요
가습이란 돌속에있는 수분 때문이 아니라 뿌리주위에 묻어있는 수분이 수막현상을 일으켜 섬모조직이 괴사하는것인데 대립은 공극과 공극사이가 넓어 묻어나는 습이적고 뿌리와 마찰(활착)부위가 적어 통풍도 잘되고 묻어나는습이 적으면서 겉은 마르지만 속은 보습효과가좋아 뿌리섬모가 수분을 용이하게 쓰는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짧은 경혐과 소견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댓글목록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좋은 경험 제가 간접 경험이 되어 유용하게 쓰겠습니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좋은 경험 잘 습득하고 갑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분이 빨리 마른다고 좋은것은 아니라"
참 좋은 지적 입니다.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좋은것 배우고갑니다
햇귀님의 댓글
햇귀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히 잘봤습니다.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귀한 경험담이 제겐 큰 유익이 됩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소정님의 댓글
소정 작성일경험에서 얻은 소중한정보 잘배워 갑니다.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대립은 난석이 마르는데 오래 걸려서 습이 오랫동안 유지 되어 뿌리에 오랫동안 수분을 공급할수 있고
소립은 난석이 빨리 마르게 되어 뿌리에 수분도 짧게 공급 되어진다.
그리하여 아래에는 습이 오랫동안 유지 되는 대립을 깔고 습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면서 분내의 환기에도
도움을 주고... 벌브 주변에는 소립을 두어 기부쪽의 과습을 방지하는것이었군요.
이러한 대립과 소립의 성질을 이용 하여 난이 성장하기에 가장 적절한 비율을 이용하여 분내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켜야 하는듯 한데..역시 초보는 많이 어렵네요.
bardli님의 댓글
bardli 작성일대립이 마른 후 물을 먹음을 동안 충분한 물을 공급하여야 할 것입니다.
춘백님의 댓글
춘백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주아빠님의 댓글
경주아빠 작성일소중한 경험담 잘배워 갑니다...^^
청솔님의 댓글
청솔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하나 하나 배워가고 있습니다.
좋은 가르침 고맙습니다.
프리맨님의 댓글
프리맨 작성일아~~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감사해유...
좋은 시간 되세요..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