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분에 담는 난석의 비율을 묻고자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모 작성일09-07-23 16:34 조회8,241회 댓글6건본문
많은 분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석 50% 중석 30% 소석 20%
대석 40% 중석 40% 소석 20%
대석 30% 중석 40% 소석 20% 화장토 10%
대석 20% 중석 50% 소석 30%
다양한 방법으로 난을 심지고, 환경이나 지역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해 보지만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업고
선배님들은 어떻게 난석을 어떻게 담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40-40-20으로 심고 있습니다.
지역은 울산이고 시외에 농촌 지역에 제 난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의 도로 바로 위에 제 사무실에서 난초를 키우고 있습니다.
습도는 20-30%입니다.
댓글목록
구절초님의 댓글
구절초 작성일각자 환경이 달라서 난석 비율은 정답이 없어 보입니다.......ㅠㅠ
땅꼬마님의 댓글
땅꼬마 작성일
저 같은 경우에는 대립 50% 중립 30% 소립 20%를 사용 합니다.
어떤 분의 경우에는 대립 20%만을 채우고 나머지 소립을 채운다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소립이 건조도 대립보다 훨씬 빠르고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분내 환기도 대립 보다는 소립이 훨씬 더잘 된다고 하더군요.
개인 적으로는 대립 보다 소립이 분내 환기가 더 잘 되는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고수님들중 그 이유를 알고 계시는분 있으면 고견 부탁 드립니다.
bardli님의 댓글
bardli 작성일
소립만 사용합니다.
난을 모르는 일반 가정에서 한두분
큰 플라스틱분에 흙으로 심어 잘 키우고 있는 것을
난을 한 3년 정도 하고 좀 안다고 누가 이런곳에
난을 이렇게 심어 키우느냐고 질타를 하고
정식(대,중,소립)으로 심어 주면 몇개월 후
그 난은 죽어 있습니다.
화장토는 분재용 마사를(이끼가 끼지 않으며
자주 갈 필요도 없습니다)
하늘무지개님의 댓글
하늘무지개 작성일난을 키우는 사람에 따라 선택할 문제겠지만, 어떤 분은 난석을 중석으로만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물주기에 있어서 자유할 수 있다고요. 그렇게 하면 매일 매일 줘도 난에 전혀 피해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청솔님의 댓글
청솔 작성일정답이 뭔지,,,,모르겠네요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