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0-11-03 18:53 조회8,188회 댓글23건본문
전시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회원 여러분 우리 주변에서 흔히들 전시회를 가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들 전시회는 여러 가지의 목적과 이유로 치러지고 있지만 그 이유 중
난인구의 대 국민적 확대라는 이유는 어떤 시합이던지 어떤 전시회 던지 반드시 대의명분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 함에도 어떤 전시회는 자기들끼리의 이전투구 양상을 면치 못한다는 일부의 지적이 있는 것 또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 난계는 언젠가부터 인구의 유입이 느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전시회가 대국민적 접근이라는 대의명분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1년에 몇 번 있는 가장 중요한 그 곳에서 초심자 또는 일반인들에게 대한 배려는 너무나 없습니다. 막연히 보여주는 것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홍보 교육 난초의 무료 증정 체험행사 들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난계는 지금 참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음을 여러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소매를 걷어부치고 바지를 걷고 달려 나가 관람을 온 분들에게 환송해야 할 것입니다. 몇몇 입상자들과 그전시회를 치르는 관계자들의 노고가 더욱 빛나기 위해서라도 보다 더 고심하여 우리난계의 100년 대계를 위하여 땀을 흘려야 하지 않을 까요^^
인구 유입을 입으로만 외쳐서는 효과가 미진 할 것입니다. 모두가 합심하여 난계부흥에 혼 심을 다합시다....
댓글목록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어려운 시기에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좋은 말씀입니다. 앞으로 좋아지겠죠..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좋은 말씀이네요...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노력하면 좋은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좋은 말씀입니다.
대개 보면 자기들끼리 자축하는 전시회로 끝맺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가령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이나 나눔행사 같은 걸(저렴한거라도) 가지면서
난기르기에 대한 오프라인 상담도 해주고 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저변에서부터 넓혀 나간다면
침체된 난계에 다소 활력을 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그렇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일반인이 보는관점에서보면 저가 사는곳에서 전시회가 어디서 열리는지도 모릅니다,홍보부족이 아쉽습니다 좀더 발전하는 전시회를 기대합니다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얼마전에도 난 전시회가 있었는데 못갔습니다.. 아쉽네요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좋은 말씀입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좋은 말씀입니다
어려운 시기인데 많은 초심자들도 나누어 배양할수있는
기회가 된다면 밝은 내일이 있지않을까요?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
옳으신 지적입니다 언젠가는 행해 져야할 우리 난계의 현실입니다
초심자를 위한 배려가 있으면 좋겠지요
풍난님의 댓글
풍난 작성일
좋은말 인줄 압니다.
입발린 말 그만들하시고, 말장난 하지들마시고,
본인은 부산원예 전시회마다 방문하여보면, 얼마나 고상한인물들인지, 얼얼얼마나 도도한 인물들인지,
방문 손님을 천대하는 것 같고, 돈벌이되는 사람만골라 상전 대우 받고, 오든지 말든지 지만 최고,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다했는디, 난판은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너무무 하늘 높은줄 모르네...
최고, 좋은말 초우수상, 좋은말
소심하고, 째째한 마음좀 넓혀보시오... 좀생님들아...
구역질이나네ㅔㅔㅔㅔㅔㅔ...
나도 돈질하면 최우수상 받을수 있지않을까....
개인적 관심이 돈드냐....
꿈에서 깨어나라.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맞습니다
신정곤님의 댓글
신정곤 작성일
저는 매년 부산 원예고등학교에서 개최하는 연합 전시회에 구경꾼 입장으로 참석합니다만,
갈때마다 일면식도 없는 한복입은 여성회원님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커피도 타주시고 합니다.
혹시 아는 선배님 만나면 전시출품난 설명도 들을 수 있고요.
춘란관련 약재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난 관련 책자도 한권 얻고, 좋은 정보도 많이 담아 옵니다.
구경을 마치고 나올때면 초보인 저도 눈이 많이 높아져 있음을 느낍니다,,,^^
또한 전시회 수상자 분들은 춘란의 구입, 교환, 산채 및 위탁재배에 투자도 많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초보생각에도 춘란재배는 많은 투자, 발품, 노력 등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다른 취미생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수석, 분재, 야생화 등등 말이죠.
전시회에 참석해 보면 바쁜중에도 춘란계의 발전을 위한 연합회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노력과 관심이
엿 보입니다. 피부에 와 닿습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일부 전시회도 있겠지요.
춘란전시회~
다만, 우리가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지요,,
세상만사가 다 그렇습니다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과 꼬롬하게 바라보는 눈은 확연히 다르지요.
소수의 양심적인 분들이 이끌어가는 한국춘란계,,,저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좀더 발전하는 전시회를 기대해 봅니다.....
라일락향기님의 댓글
라일락향기 작성일
초보인 저도 전시회가 있다는 말을 모 난실에 놀러가 들었습니다.
근데...
전시회 출품작이 아닌 판매용 난을 몇개만 달라(팔라)며 상인이란 분이 떼를 쓰듯 하고 있더군요.
자기 이름이 있으니 좀 좋은 것으로 내놓으라며 몇점을 골라놓고 주인은 내놓기 어려워 난색을 하고 상인이란 사람은 무조건 가져가겠다는 식으로...
두분이 얼마나 절친한 관계인지는 모르나 그런 광경을 처음보는 초보의 눈에는 ... 글쎄요...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공감이 갑니다..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
전시회 관련하여 개개인이 느끼는점이 참 다양한것 같습니다
부정적 측면이든 긍정적이든 개선되어야 할점은 개선되어 발전이 되어야겠지요
금전과 시간을 들여 전시회를 치르는 것만으로도 쉬운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양되어야 할 부분이 아직 관례적으로 남아있어서 눈쌀을 찌프리게하지만.
난계의 발전을 위하여서는 전시회는 필연적으로 치뤄야만 한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전시회의 본래 목적에서 벗어나 개인의 명예를 중시하는 관점으로
바뀌어 갖은 문제점을 도출하는것 같습니다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키울 수 있다는 난초여야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환금성만을 강조하는 흐름으로 흘러가는것이 안타깝습니다
난초를 배양하면서 희노애락이 얼마나 많습니까? 서로간에 난초 얘기를 하다보면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모르지않습니까?
키우고 즐기고하면서 가다보면 분양도하고 그러다보면 환금성은 얼마가되든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하는데 환금성만 먼저 앞세우다보니 애란인이 아니라
상인으로 바뀌어버리는 결과로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말이 이상한곳으로 흐르는것 같습니다만,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전시회가 환금성에
일부분을 담당하고있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개인적으로하는 푸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손님 접대방식과 홍보문제등 개선점을 찾아가야겠지요
또한 관람하시는 분들도 전시회를 운영하시는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보여주시는것에
대한 감사를 잊어서는 안되리라 봅니다
이러한 장.단점들은 난초를 키우는 애란인들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긍정적인
시각으로 난계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동참할 수있는 마음이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해용님의 댓글
해용 작성일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도 해마다 일면식없는 전시회를 가끔씩 방문하곤 합니다.
궁금한 점을 물으면 친절하게 이것저것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주시던데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 모르겠네요.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오늘 배부르다고 사과 나무를 심지 않으면,미래가 없지요.
동감합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즐감입니다ㅣ
난조아님의 댓글
난조아 작성일참 동감이 가는 말입니다.
보리밥님의 댓글
보리밥 작성일대 공 감
청운소님의 댓글
청운소 작성일
모두 좋은 의견 감사 합니다.
모두들 난계의 저변 확대를 위한 행동에 대한 참다운 생각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