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산지 현실인가벼유~~

초보애란인님의 댓글

초보애란인 작성일 10-08-27 13:15

아마 이런식으로는 얼마가지 않아서 난의 불모지 "합천"이란 말이 나올것 같습니다.
이런곳이 어디 합천뿐만이겠습니까?
그리고 때마다 플렌카드걸고 사진만 찍어대는 "자생지복원운동"은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정말 풀한포기 없군요 이래서야  ......
 이렇케 까지 하면서 채란 하여야 하는지 조금은 마음이 서글퍼 집니다 .

산지의생생한 모습이네요.

마음이 찡합니다

애구 같은 애란인으로써 머리가 숙여지는 모습입니다.
나부터 실천하는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산지의 현실이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이렇게 사진이 찍혔으면 좋으련만!
허허!

너무합니다..저러다간 산에못들어거게하겠네요 ^^*

비교적 양호한 밭자리네요...~
전 합천 매니안데요 요건 약과고요...! 왠만한 대물자린 나무뿌리및 방구수준의 돌들이 파헤쳐저
멀리서보면 산사태가 난것같은 자리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합천도 이젠 거의막바지 같습니다...!

마음이 아픔니다,욕심이 이렇게 만든거지요.

에고 넘 합니다.^^

깨끗 하군요 이런곳이 많이 있더군요

산채는 가보지 못했지만 상상이 가네요.

운동장을 만들었나봐요.
산짐승들 운동하라고.......컬

합천의 과거 유명한밭자리 지금 이정도는 됩니다 아----산채는괴로워,

나쁜 넘들...

저도 합천을 몇번다녀 왔는데요
해도해도 너무하더라구요
그냥 바닦이 드러났는데 산에올라간 제가다 민망하더라구요
이제 합천을 가기가 싫어졌어요.....

아마도 인터넷에서 생강근 튀우기라는 글을 올리고
나서부터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지는 초보라 잘 모르지만 해도래도 너무 했습니다
자이자이 자이자식아!!!!

이런 곳 많이 가 봅니다. 먼 곳에서 왔으니 생강근이라 챙길려고 욕심을 버리지 않고
나쁜 버릇들이 나와서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어떤이들은 씨조차도 안남기려고 바둥거리고,어떤이는 종자를 뿌리려 애쓰고.ㅉ..........

정말 양심을 쓰레기통에 버린 사람들이군요. 갈수록 큰일입니다.

난계의 설픈 자화상을 보는것 같슨니다.
우리 모두가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타깝군요.
이런일은 없었으면 좋으련만............

와~~~! 콩 심으면 조만간에 콩 따먹을수도 있을듯 싶습니다..ㅎㅎ

고개도 못내민 어린싹들을 가져와서 과연 몇%나 살리는지....
주위를 보면 생강 성촉 살리기도 힘들다고 날린데...
긁느라 쏟은 땀만큼 정성을 더하면 살릴거고  내것이 됬네 하며 한숨 돌리면 갈테니
안봐도 알겠지요.내것을 목표로 긁었으니.....고갤 내밀면 남의것.그래서 살면 좋은데.
억지 세상 구경 한번에 내것이 되서 죽으니  한마디로 불법낙태시술소와 다를바 없을듯...

애란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저도 산채를 가끔은 하는데,,,
저는 스승님으로부터 좋은 산채인은 세촉일때 한촉을
세포기였을때 한포기를 산채해야 한다고 배웠고
세력이 약하면 산채를 하지말라 하셨습니다
저의 스승님 생각이 많이 나는 사진이군요,,

잡초도 다 뽑아갔나 봅니다

휴~우 이런 마음으로 난을 캐어서는 어떤 마음으로
난을 키우는지 궁금합니다

합천만 그런게 아니고 대곡 단엽밭, 밀양 사연 등등 많죠,,
소문만 나면 산채로 먹고사는 분들이 가만 안둡니다~
그분들은 愛蘭人이 아니고 賣蘭人이지요~ 헌혈과 매혈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많은분들이 동감 하시는군요..
밭자리 보전 하고 게신분 제발 소문내지 말고 자신만히 가꾸고 보존 하세요////

초토화 시켜 걱정이네요

풀도 한포기 안보이네....정말 안타깝네요...

안타까워요

크크 가관이네요..
마지막으로 채를 가져가서 걸러보지그랬냐.. 썩은 인간들아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