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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와 개구리 뛰는 방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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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0-07-23 17:03 조회8,133회 댓글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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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세계에도 사기꾼과 거짓말 장이는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 난계에는 특히 더 많은 것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한분의 애란인 이 200~300여분을 기른다고 볼 때  분명히 예가 있던 것을 본인이 직접 산채 하여 기르는 것이 일부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분명히 보고 채집해와 길렀으나 다음에 안 나오거나 미미해 질 때가 사실 참 많기도 하지요.

이럴 때는 누가 속였다고 보아야 할까요?

사실 속인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 예컨데 난초 상인이 개입되었다고 보면 대게 눈탱이 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들이 흔히 하기 좋은 말로 누구누구 에게 눈 탱 이 맞았다고들 하는 예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들 사안중 상당 부분은 사실 결과가 없을 뿐이지 누구 누굴 속인건 아닙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보시기에 대한민국 모든 상인들이 이대발원장 같으면 난계가 얼마나 밝아질까 하는 생각을 한 두 번은 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 또한 완전무결할 수가 없어 저에게도 눈 탱 이 맞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동, 서양의 4대 성인들이 난초 가게를 한다고 하여도 아마 햇수가 지나면 모두 다에게 눈 탱 이 맞았다고 하는 예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눈탱이를 줄이는 방법을 찿아야 하며 그럴려면 공부를 많이 하여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알수록  결과는 조금씩 좋아지게 되어 있는것이 세상의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공부는 하지 않고 귀 동냥에다  엉터리 정보에 노출이 되면 결과가 나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들은 온 국민의 열망인 난아카데미 한국춘란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조금이나마 난계에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기도 하구요^^  

댓글목록

난이야님의 댓글

난이야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속을 누가 알리요 있던예도 사라지고 없던예도 다시 나타나니 누굴 탓할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각개개인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올바른 배양지식을 습득하여 보는 안목을 높여 나가야 되겠지요~~~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ㅎㅎㅎㅎㅎ
정답입니다.

오늘에 이르까지 원장님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저는 자신의 난원을 갖고 판매 혹은 중계를 하는 난상인분들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난관에 봉착하였고, 그 시련을 이겨내신 분들만 살아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반복될꺼구요.

남의 지갑에 있는 돈 빼서 내 지갑에 넣기가 어디 보통 어려운 일인가요.

타인을 속여서 번 돈은 오래가질 못합니다.
몇 번은 통할지 몰라도 재미 붙여 지속하다 보면 더 큰 욕심이 생기게되고,
욕심을 채우려 이돈 저돈 끌어다 그때까지 번돈의 몇배를 한방에 날려 보냅니다.
세상의 진리이지요.

눈팅이 맞고 안맞고는 모두 본인의 욕심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 난 상인분이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좋은 난은 절대 시세보다 쌀수가 없다. 근데 자꾸 시세보다 훨씬 싸게만 달라고 하면 어쩌겠냐?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결국 시세보다 많이 싸게 샀다고 자랑하는 분 대부분 눈텡이 맞았다 보면 된다고....왜?
생각해볼만한 내용입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짝짝짝 입니다.

심기일전님의 댓글

심기일전 작성일

원장님 맞는 말씀이네요 .
지금은 난에대한 전문지식과
안목이 더욱 필요한 떄인거같습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공부를 많이 해야되는 이유중에가장 큰 비중이 여러분들의 글 내용인것 같습니다.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산까치님의 댓글

산까치 작성일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라일락향기님의 댓글

라일락향기 작성일

명쾌한 원장님의 말씀이 가슴에 꽂치는 군요.
열심히 공부해서 나 자신의 안목과 실력을 쌓으면 저절로 해결될 문제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좋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믿음속에 신뢰가 쌓이고 희망이 생깁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사람이 속이지 난이 속일까요.
사람의 소유욕이지 난의 소유욕은 아니겠지요.
지금은 배우고 익히고 공부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익혀지고, 즐겁겠지요.
더운데 고생 많으시고,
우매한 중생들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장인구님의 댓글

장인구 작성일

아는것이 힘이며 축복이고 삶의 보람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난생난사님의 댓글

난생난사 작성일

배우고 익히고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인탓도 하지 말아야지요..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열심히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왕초님의 댓글

왕초 작성일

틀리다가 아니라 너와 나의 다름에서 우리는 한걸음씩 성장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이또한 난을 하는 매력이겠지요////

천박사님의 댓글

천박사 작성일

변화는변화를낳고....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좋으신 말씀입니다.  눈탱이를 자주 맞으면 밤탱이가 됩니다. ㅎㅎㅎ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담원님의 댓글

담원 작성일

명쾌한 말씀이네요.

무명님의 댓글

무명 작성일

열공해야겠네요.

haha님의 댓글

haha 작성일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

옳으신 말씀 잘 읽었습니다,

오봉산님의 댓글

오봉산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

제가 안목이 부족하여서인지 모르지만, 이미 갖춰진 난이 아닌 산채품이나
이에 가까운 2~3촉짜리는 난초는 미완성 난이므로 난을 구입시 기대치를 갖고
설명을 듣고 난원에서 권하는것을 어쩌다 구입 합니다.
그러나 기대치에 부흥하는것 보다는 못한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난이라는 식물이 오묘해 보이지않나 싶습니다
다만, 명명품을 속이는일은 없어야 겠지요.
또한 일부에서  난초에 대한 평가시 과대하게 부풀려서
너무 큰 기대를 갖게하는것은 지양해야 할것으로 봅니다.
난속을 100% 모르지만, 최대한 난의 발전성을 예견할때 높은 수치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배우고하는것은 애란인의 몫이라고 봅니다

사람사는향기님의 댓글

사람사는향기 작성일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 드려요

장인구님의 댓글

장인구 작성일

정보 감사 드립니다

청솔님의 댓글

청솔 작성일

난초를 판매하면서 과대포장은 있기 마련입니다.
과대포장과 속이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