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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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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모 작성일11-11-26 20:33 조회8,077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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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실에 갔더니
아는 형님이 난초 한 화분을 들고 오길래
왠 거냐고 물었더니 멋있어서 무슨 종자라고 샀더군요.
형님
그것 있지않나요?
물었더니
있어도 더 좋아 보이길래 하나 사고 저것은 팔려고 한다면서
좋아라고 하더군요.
진짜로 남의 떡이 더 큰가 봅니다.
남의 돈 100만원보다 내 수중의 1만원이 더 소중한데
속으로 생각하며
있는 것이라도 잘 키웠으면!

댓글목록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때론 그럴때도 있지요^^

민들래님의 댓글

민들래 작성일

남의 떡이 더 커보이지요.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남에 물건이 좋을때가 있지요.

초보난인님의 댓글

초보난인 작성일

그게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율리님의 댓글

율리 작성일

.

갯바위님의 댓글

갯바위 작성일

욕심 때문에..ㅋㅋㅋ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같은 품종이라면 돈만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자신이 키우는게 제대로 잘 안커준다든지 해서 바꿔 보려는 생각일런지도...
환경이나 배양관리가 먼저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ㅎㅎ

일월화님의 댓글

일월화 작성일

늘..난초를 보면 욕심이 생기곤하지요~!
누구나 말입니다~^^

심초님의 댓글

심초 작성일

욕심을 버리면 참으로 편하던데~쩝

심초님의 댓글

심초 작성일

죽기전 사람마음 무엇과 비교가 않될만큼 평안하다고 합니다!

황토님의 댓글

황토 작성일

ㅡ,.ㅡ.

익도리님의 댓글

익도리 작성일

100만원.. 아직 저에겐 후자네요 1만원이 더 소중한

조을시구님의 댓글

조을시구 작성일

전 그 심정 이해하겠습니다.
생육이 더욱 잘되어있으면 욕심이 생기죠.
그래서 배양실력을 쌓으려고하지 않는가요
결국 보는 즐거움 아닐까 합니다.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

욕심이라고 보기보다는 감상 가치를 보고 구입 하신것 같습니다
즐기기 위해서라면 투자한 금액이상으로 즐거움을 맛 본다면 이익이 아닐까요?
즐기는 애란 생활이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있는것이라도 잘 키우면 좋겠지만
사람의 욕심의 끝은 없는것 같네요...

워니님의 댓글

워니 작성일

난이 비싸다고 난이고 싸다고 난이 아닌것도 아닌데요

율리님의 댓글

율리 작성일

태극선님의 댓글

태극선 작성일

좋은것은 내손에 있어야 좋은것입니다. 그런면에서 구입하신분은 정신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임엔 틀림없을 것입니다. 두고두고 후회하며 스트레스 받는것보다는 형편이 되는 한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다만 검정된 것으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