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심사 결과에 공감 할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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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rdli 작성일15-03-09 11:16 조회7,232회 댓글6건본문
만족 할 수는 없을까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여러분의 고견을 얻고자 합니다.
댓글목록
심학산님의 댓글
심학산 작성일채점표를 공개하면 되지 않을까요? 작품성 10점만점에 몇점 종자성 몇점 예술성 몇점 이런 식으로 종합 채점표를 전시작에 붙여두면 관람자는 아.. 이게 예술적인 면에서 좀더 점수를 받았구나 종자가 이게 더 좋은데 왜 이게 대상이구나 이런 면에서 보는이도 좋고 투명한 포상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bardli님의 댓글
bardli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 감사 합니다.
다른 분의 의견이나 경험이 있으시면 고견을 부탁합니다.
가을산행님의 댓글
가을산행 작성일
아름다움의 가치는 보는이의 관점에 따라 각인각색이겠지요..
엽예에 비중을 두느냐 화예에 비중을 두느냐 전체적인 세를 보느냐에 따라 주관적으로 평가되겠지요.
난이 주는 순수함과 아름다움과 작품성이 100% 올곧게 평가되면 그것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는것이 아닌지.
올바른 전문가의 시각이라면 차이는 미미하겠지요? 다만 아주 작게는 개인적인 예술성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차별화 되겠지만...
출품자명은 무기명으로 하고 전원이 감상후 평가항목별로 공개평가, 공개채점을 거쳐 최종평가, 판정하는 방법은 어떨지요?
bardli님의 댓글
bardli 작성일
정말좋은방법입니다.
보는이의 관점에 따라 각인각색인데 어떤 것은 대상 어떤 것은 금상 ----
시상 제도가 없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름의 선입견 없이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난초광님의 댓글
난초광 작성일
난초의 심사는객관적이고 공평하게 보는것이 정상이라고 누구나 생각합니다 .
그러나 심사위원은 적어도 이 난초가 누구것인지 또는 본인이 아는 지인의것지
그 전시회에 나오는 난초라면 대략 누구것인지 알수있습니다.
또 직 간접 적으로 심사를보는 당사자와 연관이 있다면 ..... 팔은 안으로 굽는다 입니다 .
따라서 지금까지의 심사방법은 과감하게 개혁 해야합니다 .
방법..... 최종 본선에오른 난초는 심사위원이 선별을하고 .
그중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은 거기에 참석한 애란인 또는 깜짝이벤트로 (일반인 ) 이
제비 뽑기를 하여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별함이 타당하리라고 판단합니다.
상기방법을 사용하면 없던 애란인도 탄생될 것이며 일반인의 관심또한 지대하리라고 봅니다.
그야말로 공평 하리라고 생각하며 각회원간의 왈력으로부터 확실하게
배제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편향되거가 외곡됀 난초의 시각에서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
본선에 오른 난초는 궂이 색 소심이 아니라도 최고의 명품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