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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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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7-15 13:37 조회3,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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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율 단지 며칠만 감상을 하고도 주된 목적을 달성하는 장미꽃이 아니라면, 우리는 반드시 두가지의 기본기술적 베이스가 구축되어야 한다. 첫 번째가 원재료인 종묘를 잘들여오는 기술이 있어야한다. 두 번째가 엄선해 들여온 전략품종(종묘)을 사올때의 품질보다 더 나은 품질로 생산물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있어야한다. 이는 다시말해, 호가난 식당의 성공로하우를 알려주는 TV 프로그램에서 배운 대목으로, 주 재료와 부 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이 자신의 성공로하우 1번 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두 번째가 조리기술(노하우)이라고 하였다. 리포터가 자리(목)는? 이라고 묻자 앞의 두 가지만 갖추어지면 자리가 나빠도 괞찬다고 하였다. 덧붙여 목이 아무리 명당이라도 앞의 두가지 대 원칙이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면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고 말하였다..... 개인적으로 비추어 볼 때 우리 난초도 마찬가지다. 춘란을 통해 취미든 부업이든 무엇이든 간에, 종묘를 잘 들여오는 기술과 사 올때의 품질보다 더 나은 품질로 생산물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있어야한다. 꺽어서 판매되는 시한부의 장미꽃이 아니고, 심어서 가꾸어 탐스런 꽃을 피워 감상하고 또 판매를 염두에 두고 장미 묘목을 생산 하려한다면 더욱 신경써야 하는 대목이다. 우리 춘란계는 안타깝게도 육안상 피부병에 걸리지 않은 포기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은 포기를 찿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더하여 저의 문하생들 중 많은 수가 T/R율을 맞춘 포기를 살래야 살수가없다고 하소연한다. 우리는 왜 최고 기초적 수준의 기술구사가 안될까? 교육이 아쉬운 대목이다. 가장 기초인 T/R율과 피부병 하나없이 쭉쭉 뻣은 뿌리 하나 만들지 못한다면 다른 기술이 과연 무슨의미가 있으랴? 다시 말해 땅 다지는 기술이 없는데 집짓는 기술이 무슨 의미가 의미가 있으랴 T/R율은 일반 품종이 아닌 "전략품종" 구입 시 와 판매를 위한 생산 시에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다. 나는 나의 교육시 T/R율을 100%를 맞추어 생산할 자신이없거나, 생각이 없는 농가라면 전 업을 고민해야할지도 모른다고 말하곤 한다. 원 재료의 우수성은 피부병이 없어야 하고. T/R율을 잘(100~120%) 맞추고 저장양분 치가 뿌리 단면 촬영시 최소 80%는 되어야 우수하다. 오늘 출하를 위해 분을 열어보니 소비자님께서 대만족을 하였다. T/R율이140% 여서 40%를 쏙 아 냈는데 어떻게 하여야 이렇게 기를수 있느냐고 물으신다. 저희 대학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받고 교육의 내용대로 열심히 루틴(익히고)시키면 누구나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 여러분 뿌리가 나쁘면 최고 사망에 이를수도 있음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뿌리가 나쁘면 값이 당연히 쌉니다. 뒤집어 값이싼 원재료는 당연히 품질이 떨어집니다. 원재료가 나쁘면 그식당은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아님 실패할 확률이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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