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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의 대중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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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4-08-10 11:06 조회7,01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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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악을 좋아 합니다.

힘이들땐 노래를 한답니다.

내가 자주 들러는 대구의 모 음악실 입니다.

한달 전 두화와 복륜을 4분 판매했습니다.

세벽 퇴근 할때 낮에 볓이 잘 드는 창가에 옹기종기 두었다가 저녁이면 1분은 주방으로 3분은 카운터

에 둔답니다.

카운터에 둔 난 땜에 그집의 한분의 고객이 난을 배우러 저희 농장으로 왔습니다.

죽지 않고 잘 자라니 음악실 주인이 노란 중투나 사피를 사서 자기 가게에다 두고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무대 주변 협탁위에 장식품 대신 아크릴 통을 만들고 그안에 난을 두고 LED 램프를

달아 낮11~세벽 퇴근 까지 라이팅을 해 광합성을 시키자고 했더니 찬성했습니다.

다소 어두운 홀에 한쪽 편에 밝은 빛 아래 노란 중투나 사피가 싱싱하게 자라는 모습을 그집 고객들

이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 해봤어~ 라는 말 처럼  유지사성 아니겠습니까?


저도 25년전 22살의 나이에 길거리 노점 수준으로 끼 산반 몇개 깔아 놓고 있을때.

저의 지역 선배 상인들과 애란인들이 모두 어린 녀석이 뭐 저러다  말겠지?
 
달고 달은 어른도 견디기 힘든데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면 되더군요^^ 

이렇게 만 되면 포장마차. 브랜드 커피 전문점. 백화점. 명품 샵. 하다못해 지하실 노래방 까지
 
전파가 안되리란 법이 없지요^^

댓글목록

세모님의 댓글

세모 작성일

아늑한 공간에 어울리네요.

펜대님의 댓글

펜대 작성일

엘이디 조명이면 충분하겠지요. 헌데 웃자람은 아닐런지.... 안되란 법은 없겠지요.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제 강점기 땐 독립운동만이 살길이었듯이

대중화 만이 살길이고지요^^

모두 난계를 위한 애국 합시다.

오봉산님의 댓글

오봉산 작성일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