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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명을 보고 매입하는 습관을 줄여야 줄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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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0-01-09 13:37 조회2,4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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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품종 명을 보고 전략품종을 택하지 마라

우리 난계는 그간 50년간 천문학적인 난들이 채집이 되어 내려왔다. 산채가 되는 모든 난에게 품종이라는 수식을 붙이지는 않는다. 품종이라 함은 난계가 요구하는 정학한 코드에 부합되어야 한다. 품종은 계열을 뜻하는 것과 고유의 이름을 뜻하는 것으로 나뉜다. , 에쿠스라고 하면, 대형 세단이 되기도 하고 현대차의 럭셔리 플레그쉽 세단 중 최고 상징인 차라는 의미도된다. 품종명은 이두가지가 함께 적용해 해석이된다. 만약 내가 데뷔시킨 원명이라 함은 계열 명칭은 황화이다. 100% 확실한 국내산이고, 2007년 산채가 되었고 이름은 원명이다.

사양(옵션)1.잎이 짧아 좋다+2.잎이 녹색이라 좋다+3.꽃이 둥글어 좋다+4.봉심이 단정해 좋다+5.화근이 없어 좋다+6.립스틱이 빨강색이어서 좋다+7.인상이 좋아 인물이 훤해서 좋다. 이다. 우리난초는 1촉에 몇 천만 원씩 하는 것들이 즐비한데 원명도 2015년 상작(잎 장 6장에 뿌리 6가닥일 때) 으로 1800~2000만원까지 매매가 되었다. 어떵게해서 뿌리 한가닥이 무려 1,66만원이 되었으며, 또 구입하는 사람들은 왜 거검을 들여서 샀는가? 꽃에 나타난 7가지의 옵션과 진한 노랑색의 황화와 만난

나고 싶은 욕구에 대한 값이다. 또한 짧고 진한 초록색상에 핀 노랑색 꽃이 내가 있는 팔공산 위에 뜬 보름달 같아서 너무 예쁘고 경이로워서 이다. 판매를 한 나도 이정도의 항화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 싶어서 거금을 붙였다. 이가 받아들여져 순식간에 전량이 매매가 되었다.

 

입문자 여러분 난초의 값은 이렇게 결정되어지는데 입문자분들은 이 부분에 지식과 정보가 없다. 그래서 주변의 흐름과 눈치로 난을 사게 되는데 옵션은 중요옵션인 필수에서부터 선택적 옵션으로 나뉘는데 이들은 모두 우선순위가 있다. 상위 옵션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하위옵션은 아무리 갖추어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나의 경우 봉심이 벌어지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황하라는 장르는 옵션이 아니고 예이다. 예는 소심이냐 두화이냐를 가리는 것으로 옵션과는 다르다. 1.(장르)가 맞아야 한다. 2. 국산이어야한다. 3.자연산이어야 한다. 꽃은 필수 4가지의 옵션이 얼마나 잘 갖추어 졌느냐가 관건이다. 다 갖추어 졌다면 선택 옵션 4가지가 있는데 많이 갖출수록 좋다. 나는 품종을 선택 설계를 할 때 반드시 각 하나하나의 대표적 옵션은 각 옵션마다 100점짜리 옵션인가? 50점짜리 옵션인가까지도 꼼꼼히 따져 본다.

 

자 여러분 여기서 원명처럼 1.꽃이 둥글어 좋다(장 원판)+2.봉심이 단정해 좋다+3.화근이 없어 좋다+4.립스틱이 빨강색이어서 좋다+5.인상이 좋아 인물이 훤해서 좋다+6.잎이 짧아 좋다+7.잎이 녹색이라 좋다.에서 1에서 정확한 원판이라 하더라도 봉심이 쩍 벌어진다면 난 값을 떠나서 나는 단정한 원명을 택할 것이다. 더 둥글다고 해서 가치가 높아지는 시절은 이미 지난 지 오래이다. 아무리 둥글어 이름이 원판으로 격이 높다 해도 아주 잘생긴 것도 하나의 예인만큼 동급이다. 아무리 둥글어도 봉심이 쫙 벌어져 예쁜 맛이 나타나지 않으면 페널티가 존재해 의미가 반감된다. 같은 동급이라면 누구나 예쁜 것을 택할 것이다. 이 부분은 국수풍에 결정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인문학적으로 의인화시켜 수식한 고귀한 한국 미인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 여러분 옵션은 이만큼 중요합니다.

메이크 브렌드만 보고 맹목적으로 품종을 고르면 후회 할 일이 생깁니다. 가령. 발렌타인(위스키)이란 품종이 좋더라 라고 소문이 나면 조보자 분들은 귀가 솔깃해져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발렌타인은 121517192130년식이 있고 또 530ml. 750ml이 있지요. 그리고 또 가짜도 있습니다. 또한 후까시(먹다가 남은것들을 모아 새것처렴 담아 슬쩍 속이는 것)도 있답니다. 또한, 벤츠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입니다. 그렇지만 최저 등급의 클레스는 에쿠스 보다 옵션이 싸서 값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분 브렌드 만으로야 벤츠지만? 입문자분들은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희들은 이런 이유로 수년간 인기리에 거래가 되던 이름난 모 모 품종들은 아예 취급을 하지 않았습니다참 잘했습니다. 나는 취금하는 품종과 생산 라인이 복잡하지가 않다. 나도 이것저것을 생산해 보고싶지만 이런 저런 요인으로 쉽지가 않다. 내가 정교하지 않으면 날 믿고 따라오는 고객들의 주머니가 야위어진다.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고, 똥싸는 소리 요란한 곳에 개가 가면 먹을게 없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품종을 고를때 이게 왜 이 값이 되어야 하는지? 이 옵션은 좋은데 저 옵션은 나쁘다면 상쇄가 되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없어서 못파는 품종이라고 하며 저희회사에도 도입을 해보라고 견적을 넣었데, 사양이 별로 였다. 특장ADL 있기는 하나 극 단점이 있어서 상쇄시키니 별 관심이 가질 않았다. 1500만원이라면 옵션이 더 많아아야 하는데, 200만원 대의 모모 품종과 옵션의 차이가 별로 없는데 외 그게 30배나 비싸지요? 라고 물었더니 난초를 제대로 배우라 한다.

 

입문자 여러분들 수 백만원은 큰 돈입니다저의 문하생 모씨는 저에게 원명 6cm 길이의 잎장 두장짜리를 190만원에 구입해 4억을 벌었고, 저도 35만원 주고 산 산반화 햇살로 1억을 벌었었습니다. 난초는 대충 적당히 해서는 좋은 성적을 낼수없습니다. 

 

품종명은 옵션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의미가 없다. 이름만 보고 누가 좋다 하더라만 밑고, 어디서 무슨상을 받았더라에 의존해 전략을 세우 전략품종을 매입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옵션이 무엇 무엇이 들어 있는지! , 그 옵션들이 날마다 누구나에서 잘 나타나는지! 를 낸 난실에 적합한지 내 실력적 레밸에 맞느지를 정확히 계산 해서 전략품종을 선택하는 습관을 초보자분들에겐 매우중요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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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01D5C6B393B5D2B000000142": { "np": "01D5C6B393B5D2B000000143", "id": -2147483648, "pp": "01D5C6B393B5F9C00000015C", "si": "01D5C6B393B5F9C00000015D", "bf": 0, "ru": [ { "cp": "01D5C6B393B5F9C000000157", "ch": [ { "t": "" } ] } ] }, "01D5C6B393B5D2B000000143": { "np": "01D5C6B393B5D2B000000144", "id": -2147483648, "pp": "01D5C6B393B5F9C00000015C", "si": "01D5C6B393B5F9C00000015D", "bf": 0, "ru": [ { "cp": "01D5C6B393B5F9C000000157", "ch": [ { "t": "입문자 여러분 난초의 값은 이렇게 결정되어지는데 입문자분들은 이 부분에 지식과 정보가 없다. 그래서 주변의 흐름과 눈치로 난을 사게 되는데 옵션은 중요옵션인 필수에서부터 선택적 옵션으로 나뉘는데 이들은 모두 우선순위가 있다. 상위 옵션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하위옵션은 아무리 갖추어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나의 경우 봉심이 벌어지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황하라는 장르는 옵션이 아니고 예이다. 예는 소심이냐 두화이냐를 가리는 것으로 옵션과는 다르다. 1.예(장르)가 맞아야 한다. 2. 국산이어야한다. 3.자연산이어야 한다. 꽃은 필수 4가지의 옵션이 얼마나 잘 갖추어 졌느냐가 관건이다. 다 갖추어 졌다면 선택 옵션 4가지가 있는데 많이 갖출수록 좋다. 나는 품종을 선택 설계를 할 때 반드시 각 하나하나의 대표적 옵션은 각 옵션마다 100점짜리 옵션인가? 50점짜리 옵션인가까지도 꼼꼼히 따져 본다." } ] } ] }, "01D5C6B393B5D2B000000144": { "np": "01D5C6B393B5D2B000000145", "id": -2147483648, "pp": "01D5C6B393B5F9C00000015C", "si": "01D5C6B393B5F9C00000015D", "bf": 0, "ru": [ { "cp": "01D5C6B393B5F9C000000157", "ch": [ { "t": "" } ] } ] }, "01D5C6B393B5D2B000000145": { "np": "01D5C6B393B5D2B000000146", "id": -2147483648, "pp": "01D5C6B393B5F9C00000015C", "si": "01D5C6B393B5F9C00000015D", "bf": 0, "ru": [ { "cp": "01D5C6B393B5F9C000000157", "ch": [ { "t": "자 여러분 여기서 원명처럼 『1.꽃이 둥글어 좋다(장 원판)+2.봉심이 단정해 좋다+3.화근이 없어 좋다+4.립스틱이 빨강색이어서 좋다+5.인상이 좋아 인물이 훤해서 좋다+6.잎이 짧아 좋다+7.잎이 녹색이라 좋다』.에서 1에서 정확한 원판이라 하더라도 " } ] } , { "cp": "01D5C6B393B5F9C000000159", "ch": [ { "t": "봉심이 쩍 벌어진다면" } ] } , { "cp": "01D5C6B393B5F9C000000157", "ch": [ { "t": " 난 값을 떠나서 나는 단정한 원명을 택할 것이다. 더 둥글다고 해서 가치가 높아지는 시절은 이미 지난 지 오래이다. 아무리 둥글어 이름이 원판으로 격이 높다 해도 아주 잘생긴 것도 하나의 예인만큼 동급이다. 아무리 둥글어도 봉심이 쫙 벌어져 예쁜 맛이 나타나지 않으면 페널티가 존재해 의미가 반감된다. 같은 동급이라면 누구나 예쁜 것을 택할 것이다. 이 부분은 국수풍에 결정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인문학적으로 의인화시켜 수식한 고귀한 한국 미인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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