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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에 팔린 주홍화 소심 ㅡ세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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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09-26 11:51 조회3,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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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에 팔린 주홍화 소심  ㅡ세홍소

 

좋은 시절입니다^^

한번의 산채 경비로 제가 아는 분이 낙찰을 받았습니다.

액아가 건실하고 뿌리가 너무 좋아 무탈히만 기르면

 7년 후 큰대회에서 큰 성적을 낼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태양이라고 판매가되는 품종과 1란성 자매주 입니다.

 

오늘의 난계는 조금 힘겹습니다만 이런 값에 이런 품종을 치킨 두마리 값으로 구할수 있어서, 내일 입문하시는 누군가에게는 분명 호재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법이라 합니다.

하늘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기마련입니다.

 

저희들은 신품종 개발과 생산 품종 리스트를 풍요롭게 다변화 할수 있는  호기로 생각해 ,  가치 절대 저 평가된  다섯 품종을 결정해 정품이기만 하면 설정한 값 이내라면 최대 300촉 씩을 매입코저 예산을 편성해 협력업체들에게 오더를 냈습니다.

 

매입이 완료된 시점이 되면 아마도 지금 시세의 다섯~일곱배 쯤으로 상향 조정 한 후 생산 출하를 할 계획입니다. 

 

초 호화 하이 옵션을 갖추어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수준의 난들이 상식 이하로 유통되는 시절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

요사이 시장에 나오는 난들 중, 고품격 품종들임에도 상식 이하의 값으로(오늘 사진의 세홍소 처럼) 나오는 품종과 난들이  저에눈엔 왜이리 많은걸까요^^  제눈에만 그런걸까요^^  뿌리나 바이러스 피부병 진위여부가 불안해 직접 매입은 하지 않습니다. 이유로는 저희들이 직접 구매하면 하자시 환불이 잘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희들은  앞의 사항에 저촉이 되면 즉시 구입시 값의 90%이상 환불이 가능한 협력업체들에게 수수료를 충분히 채결해 위임 매수 오더를 냅니니다.

시행사와 시공사 의 관계인 샘이죠^^ 또 히안하게 사고시 저에게는 환불을 안해 주다가도,  협력업체들에게는 저완 달리 환불을 어떤 식으로던 잘 응해주는 경우를 여러번 경험했었는데, 역시 저는 장사는 소질이 없습니다^^

 

과거

저는 절대 저 평가된 산반화 한분을 우연한 기회에 35만원에 입수해 7년간 길러 제대로 피워 그해 봄 100촉을 출하해 대구 수성구에  있는 40평 아파트를 생에 첫집으로 샀던 때가 생각나네요 ^^  정보가 돈이고 정보가 행복입니다. 정보는 옥석을 스스로 가릴수 있는 기을 습득하신분에게만 효력이 생기죠^^

 

우리는 길이 없어서 오늘 두려운게 아닙니다. 길이 있는데도 몰라서 두러운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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