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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생하는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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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8-11-24 19:15 조회3,4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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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상생하는 첫 걸음! 작은 실천 이란 제목으로

펜을 들어봅니다.

 

난초는 전시와 대회를 정점으로 작가 애란가 유통상 농장 채집자의 5단계의 구성 집단이 있다. 이들 모두는 전시회를 위해 일사분란하게 서로의 영역에서 역활을 수행한다. 또 전시회는 수 작을 위해서 존재한다. 난초는 분제나 수석 그림 처럼 전시 문화인 셈이다. 

 

큰 규모의 전시회를 가보면 나의 눈에 아쉬움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오늘은 그 중 한 가지 아쉬움을 들여다 본다.

 

전시회는 고 득점군의 우수상 집단과 최 고 득점군의 최우수상 과 대상이 있다. 그리고 부문별 금은동 집단과 그 이하 집단이있다. 여기에도 4가지 부류가 있다.

 

나의 눈에 비쳐진 난 대회는 아쉽게도 상위 두 집단을 경시하고 그 외 금은동을 비롯한 그 이하 집단은 천시 하는 경향이 느켜지는건 외일까? 또 내 눈에만 그렇게 비쳐지는걸까? 그렇다면 다행이다.

 

또한 관람객들도 일반 시민들은 매우 작고 난을 기르는 분들 위주로 오시다보니 상위 랭커된 난들만 눈여겨 볼뿐 금은동은 무 입상 품들과 별 차이를 두지 않고 관람하는 경향이 있는것 처럼 느껴진다....

이런 풍조는 바람직한 풍조가 아니다.

 

스포츠를 보라 

전국체전에서 종목별 동매달이 어떤 의미인지 또 차점자인 노 매달과의 차이가 어떤지!

난초 전국대회는 전국체전과 의미가 비슷하다는 점을 비추어 볼때... 조금 아쉽지아니할수 없다.

 

금상 이하의 수상작에 대해 수상자 스스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어떤 관점과 격으로 대하는가? 오로지 대상 그리고 차점인 최우수상에만 찬사를 보내지는 않았는가?

 

이런 점들이 만들어 낸 단점에 의해 우리는 죽자 사자 하이옵션(고가 품종)에만 목을 달고 있다. 은매달과 동매달 감량의 명명품(족보가 있는 명품 군의 품종들)은 전시장 안에서 금은동의 입상을 버졌이 하였음에도 회자가 거의 안된다. 또 관심 있게 보지도 않는것 같다. 그리고 진심어린 축하도 해주지 않고 스스로도 받으려고 하지도 않는것 같다.

 

왜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 생각해보니 촉당 5~10만원 쯤 하는 예컨데 계백(복륜의 명 품종) 상받았다고 값이 100원도 높아지지 않으니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기는 하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비인기 종목이랍시고 부문 마다 계열 마다 전 종목을 모두 분리해 심사나 수상을 하지 않고 편의상 묶어서 진행하는 관행에 의해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또한 하위 입상인 은 동상은 심사도 철저희 하지 않는 경향까지 겹쳐지다보니 외국산 느낌이 물씬 나도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대충 넘어가는 경향 또한 한 몪을 톡톡히 하다보니 ..... 이렇다보니 은상보다 더 나은 점수를 받아야 마땅한 동상이 제심을 요구하는 사례도 앖다...... 이래서야

 

자 여러분 대상과 최우상은 좀더 신중을 기해 심사나 채점을 하고 동상과 은상은 심사위원 한사람의 말 한마디에 흔들려도 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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