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이런글이 왔습니다. 진실 이라면 ?

난초를 향한 막연한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즐겁게 애란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며 찬물을 끼얹는 개탄스러운 일들이 여기저기서 있음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 애란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또한 간과하고 방조하고 있음을 알고 계십니까!

오늘 필자는 한 예로써,

존경받고 촉망받고 대소장가로 난계에서 내노라하는 지위를 누리고 있는 영천 Y씨의 개탄스러운 일로 인하여 난계에서 자정 노력으로 회복해 보고자하는 일말의 노력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한국춘란의 자존심과 애란인의 탄식소리 그리고 난계의 무능함을 알리고자 합니다.

그간 난계를 알리는 역활을 담당하는 난전시회를 통하여 수많은 상을 타고 수준 높은 배양 실력과 재테크의 상징으로 알려져 숱한 애란인의 부러움의 시선으로 자리 매김한 영천 Y씨의 어두운 이면 때문입니다.

그간 몰랐던  사실 중의 하나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양하는 대다수의 애란인보다 훨씬 뛰어난 환경의 난실을 가지고 배양하면서 누려왔던 지위와 덕망은 오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개인의 욕심만을 채우려고 재테크만을 추구하는 난실의 통가온을 통하여 얻어낸 수확이라는 것입니다.

더욱 개탄할 일은 가온된 난초를 절대 취급하지 않겠다고 공공연히 잡지 광고를 일삼는 모상인들과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알려진 상인들을 통하여 언젠가 다가올 엄청난 피해를 모르고 구매한 애란인에게 매매되어 유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알려진 대소장가와 이들과 야합을 통한 상인들과의 빈번한 거래로 인한 제3자의 피해자가 양성되고 있는 줄 누가 알겠습니까?

애란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들을 응징해야 합니까?

아니면 이들을 그저 바라보고 수수방관만 해야 합니까?

애란인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유 한국춘란혁신위에 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