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힘든 시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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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0-06-07 16:10 조회1,946회 댓글0건본문
2011. 08. 저에게 큰 고비가 왔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저를 도와 주셔서 31주년을 무사히 맞이 하였습니다.현제 저의 후원회는 팬클럽 차원으로 무료로 운영되는데 회장으로는 국의호(담양)님께서 수고를 해주시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무사히 제기의 발판인 박사, 명장, 국민스타를 거친후 해단식에서 쓴 국의호 후원회 회장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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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관유정 가족여러분,
그리고 춘란박사 이대발 후원회 회원님 여러분!
그간에도 즐거운 애란 삶을 통하여 평안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회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춘란박사 이대발 후원회’는 2011년 8월 초 전국의 순수 애란인들이 관유정에 모여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대발 원장을 돕기로 결의, 설립한 단체로 지난 3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통하여 이대발 박사를 후원해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춘란박사 이대발 후원회’ 설립이후 관유정 가족여러분과 후원회 회원님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적극적인 도우심에 힘입어 관유정 경영난도 해소가 되었고, 이대발 박사는 영광스런 ‘대한민국 명장’의 반열에 오르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따라서 이대발 박사는 KBS를 비롯한 방송 3사에 수차례 출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춘란의 우수성과 아름다운 예술성을 널리 전파하여 한국난계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대한민국 유수의 언론매체를 통하여 꾸준히 한국춘란을 홍보하고 순수 애란인을 위한 칼럼과 미래 애란인인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좌와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는 관유정 가족 및 후원회 회원님 여러분의 도우심이 있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춘란박사 이대발 후원회’를 오늘까지 이끌어 온 한 사람으로서 영광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이제 관유정의 어려운 경영 문제도 어느 정도 회복되었고, 희망적인 몇 가지 사업이 이대발 박사를 통하여 진행되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춘란박사 이대발 후원회’를 이즈음에서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그간에도 끊임없이 도와주시고 후원해 주신 회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오며, 이제는 ‘대한민국 난초명장 이대건 펜카페’로 전환하여 더욱 행복한 모임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난초와 더불어 더욱 건강하시고, 회원님 가정에 항상 하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07월 25일
춘란박사 이대발 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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