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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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9-11-22 15:36 조회2,225회 댓글0건본문
제안ㅡ 다양성의 실종
우리는 엽예 품은 줄무늬, 반무늬, 무지계가 있는데.
줄무늬에서 양 대 축인 중투, 복륜, 중 복륜이 사경을 해매고 있다. 반무늬에서는 호피반은 일본 춘란이 국산으로 둔갑한 일본 명 명품과 무 명품과 중국산 산채 품들에 돌육이 났다.
약반은 또 얼마이던가? 또 사피는 어떤가? 민심이 떠난지 오래다. 뼈가 시린 대목이다.
무지계를 겨우 견인하는 단엽(라사 발현)은 조직 배양품과 일본산 무 명 명품의 무 분별한 폭격으로 침몰한지 오래이다.
덜 자라고 환경 열악에 의한 일시적 외소 형태의 생강 산채 품들 까지 가세하니 점입가경이다.
자~
엽예계에서 중투말고는 온기가 나질 않는 형국인데, 중투인들 온전 하랴! 이곳도 사정은 마찬가지. 조직배양 배수체 조작 의심, 외국산, 일본 무 명품의 대거 상륙, 이 종 교배(포레스티×괴링기=괴물종 탄생), 경정배양 까지
ㅡ미칠 지경ㅡ
우리 강토에서 나와 국수풍을 듬뻑 가진 엽예품들은 ~~
어디로 가야하나
마치 강과 하천 생태계에서 외래 침입 생태계 교란종(베스, 미국 귀거북. 황소개구리 등등)에 피폭되어 씨가 마르는 것과 같은 현상하에 놓여진지 이미 오래 되었다(호가 나지않아 보존 보호가 절실한 범위의 국산 을 뜻함. 이들을 기르는 집단이 내일의 난계를 견인할 주역들이 탄생될 텃밭인데 이들을 좌절케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임). 라고 말하는 이가 실제 나타나고 있다. ㅡ슬프다ㅡ
미래에는 회복이 될까?
싶은 정도의 나락으로 향하고 있다고들 말하는 이가 주변에 늘어나고있다. 민심의 준엄함이 이젠 신라(단엽 복륜)를 외면 하기에 이르렀다. 입맛이 사라졌는데 산해진미가 보이랴!
한 분의 제자 의 말에 따르면 신라 하작 1촉에 산채 경비 정도의 12만원에 낙찰되었다 하니 ㅡ 신라야 워낙 올드 품종이라 충격이 그나마 작아 다행이다. 그래도 12만 이라니 그럼 하작을 나는 8만원에 사야한다는 예기가 되니 힘이 쭉 빠진다.
엽예계의 전체 앞날이 풍전등화 속이다.
우리는 그간 이리 될때까지 무얼했나 반성 해야 할 대목이다.
그간 나는 수없이 많은 경고음과 등을 밝혔지만 돌아온건 대부분 질시 뿐이었다. 칼럼을 내려라 쓰지마라 너 개인적 생각 일 뿐이다 등등.
더하여 난계의 대표성을 띤 대표들에게도 수 십년 째 수 없이 많은 제안을 했고, 잡 지사에 기고를 했건만 귀 기울이는 척만 했지 오늘에 다 다를 일을 뻔히 알면서도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았던건 아닌가 의심이 든다.
자 지금은 비상시국!
위의 일들은 이미 일어난 일!
상한 부위가 큰 만큼 회복도 긴 시간이 걸 릴 것이다.
긴 시간 긴 간병과 투병에 자기 뱃속으로 나은 자식도
효자가 없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이어온 난계인가?
초기 애란인 이었던 이병철 구자경님들이 머라 할까?
나의 글이 옳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선택해야 한다.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지.
연명 치료로 갈지도 모르는 일이라 안락사 시킬것인지.
아님 다 버리고 도피(다른 취미)를 할것인지.
자 우리는 수많은 사단법인과 단체들이 있는데 지금의 상황에 있어서 성명서 한장 내는곳이 없다. 어쩌다 글(불여튼튼. 병은 자랑하라고 했던가? 함께 잘 살아 보고자 주의 하라고 경고음을 쓰면 가득이나 어려운데~~쯔쯧 )을 쓰면 약은 쓰다고 했던가?
이번 난과 생활 설문조사에서 약 80%가 난계에 대해 회의적으로 입장을 밝인 것을 보라! 난과 생활사는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 고맙다.
우리를 보라 사정이 이래도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게 더 큰 문제이다.
어쩌다가 이렇게 까지 엉망이 되었을까?
이 부분이 정확히 나와야 우리는 처방전을 만들수 있게 돤다. 그나마 휠처를 평생타야 하는 삶이라도 건질수 있게 된다.
나름 으로 분석해보니
다양성의 위축과 위축을 지나 실종으로 치 달은게 여러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인것 같다. 엽예계는 15(무지계 5계열. 줄무늬계 5계열. 반무늬계 5계열)문(이대발 연구소 구분 차트)이 있는데, 전 문 마다의 금 1점(배수) 은2점(배수) 동 3점(배수)으로 문호를 세롭게 세우고 정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각종 대회나 시합에서는 철저희 순정 국산 품을 제외한 이 질 적, 이 국 적인 것들과 후발, 신아 없는것, 합식 품, 약반, 생장 억제처리 난 등의 반칙한 난들을 목숨 걸고 골라내서, 국산 난의 생태계를 교란치 못하게 하여야 한다.
그럴러면 심사위원의 실력도 많이 높여야 하고, 양성 교육도 시켜 도핑한 것들은 엄벌로 일벌백계 하려는 노력이 절실하다.
상습자는 영구 재명까지 시켜야 하고, 알고도 상습을 저지르면
명예회손으로 고소를 해야 한다. 대회가 자정력을 회복하면 손쉽게 우리는 회복될수 있다.
근 간에 대회를 가보면
복륜의 경우 일본산이 국산으로 둔갑 하질 않나, 심지어 일본 춘란이라고 출품을 했는데도, 출품자에게 이건 국산이라고 가르치 듯 금상을 주기도 하는 일도 있었다.
일본이나 외국에서 몰래 들여오는 타 국산의 유 무 명품들을 대회나 시합에서 엄격히 구분 분리하여 진짜 국산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 교배품(inbreeding 또는 outbreeding)의 자손의
시장 진입을 철저희 구분해 평화로운 공존을 시켜나갈 방안을 찿아야 힌다.
난초계는 취미인이 주권자이고 난계의 모든 권력은 취미인으로 부터 나와야 한다. 그래서 이런 목소리가 주권자들에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나 같은 농장은 주권자들이 편안하게 난초를 즐길수 있도록, 품종을 개발 등록해 생산 보급하는 하층의 일을 하는사람이다.
나의 목소리에 놀아날 필요는 없지만,
주권자들이 긴 시간, 대 수술이라도 해야 할 명분이 있다면, 한 목소리로 불량한 난과 관행을 격리(이원화)시켜, 예컨데 정품 로렉스와 짝퉁 로렉스의 평화로운 공존의 길을 찿아 주어야 한다. 이정도는 되야 주권자 답지 않겠는가?
또 그래야 그들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을것이다.
내 적으로는 ~
시합과 대회가 역사적 사명감을 다시 회복시켜야 하고, 그 시합과 대회는 다양성을 더 살아 숨쉬게 제도를 손 봐서라도 배려하고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반칙과 부정을 더 이상 못 저지르게 제도를 디테일하게 세롭게 만들어 짝퉁에 진짜가 속상해 하는 적반하장은 줄여야 한다. 또한, 이런 일이 원천적으로 줄어들수 있게 심판 기술 위원회를 신속히 만들어, 최고 수준의 요원을 배출해 반칙과 부정한 난들은 본래 자기 길로 안내를 해주어야한다.
오늘 조금 아프더라도 썩은 고름은 하루 빨리 짤아내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래야 새살이 돋아나고 백혈구 수지가 낮아져 체온이 정상으로 간다.
난계를 힘들게 만드는 곳은 기계적으로 도발을 스슴치 않는데, 우리 아군이 우왕좌왕 하다간 아군 1000이 적군 10에게 필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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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양가 감정을 휘젓는 비오는 우울한 날이면, 나는 발 만 구르고 있어야 한다는 자괴감과, 그간 나는 무얼했나 라는 나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더욱 나를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이런 날엔 나의 분괴감을 싯고자 또,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하소연 겸 건설적 토론을 위해, 제자들을 청해 소주한잔 하고 분하고 억울한 심경이 닮긴 노래가삿말에 의지해, 자정 시켜야만 하는 내가 싫을 때도 많습니다. 이런 나날이 금년들어 잦아집니다.
구 한 말 처럼 점잔 차리다간, 점령당해 치욕을 당해 후세대들에게, 영원히 고개를 들수 없는 지경에 처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저의 성격상 견딜수가 없습니다. 저 혼자서는 어찌할수도 없고.......
그나마 과거 무명때 이정도 수준의 글을 썼다면 협박과 한밤 중 면회와 린치 이찌매를 당했을탠데, 요사히는 없는걸 보니
그쪽도 우리쪽이 망하면 같이 망한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갑자기 없어져 가던 양심이 생겼는지 ^^
주권자 분들은 고루 고루 균형적인 풀 장르의 취미 활동을 하셔야 미래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하다간 이티(과분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부끄럽지 않는 히스토리를 가진 난 만을 고집해, 신 품종으로 개발 생산 보급 한다면 미래는 적 빛이 아니라, 핑크로 바뀌어 새롭게 그듭날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본 고는 개인적 사견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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