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분갈이는 정확히 언재 한다는것은 없습니다.
저희들은 1년에 2~3회를 합니다.
시기는 신아가 70%쯤 자랐을때와 신아가 화장토위로 보이기 직전 입니다.
약식 분갈이는 신아가 화장토위로 2~3Cm가량 자랐을때 한번 쯤 합니다.
난초는 일종의 30% 수경재배 이므로 자주 할수록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캐스피언님의 댓글

캐스피언 작성일 09-09-20 12:04

분갈이를 "신아가 70%자랐을때"와 "화장토위로 보이기 직전"이라 말씀하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첨부설명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난향유린님의 댓글

난향유린 작성일 09-09-21 09:26

제 의견을 말해도 될지요?

신아가 70% 자랐다는 것은 이미 뿌리의 성장도 상당 부분 되어서 
분갈이를 하였을 경우에도 신아의 적응력이 높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구요.

화장토위로 보이기 직전이라면 3~4월이라는 뜻이 되고 그때는 화장토 밑에 있는 신아의 조직이 연하긴 하지만 면적이 작은 상태라 손상을 입을 확률이 많지 않은 시기이고 봄철에는 난의 리듬이 자라는 시기로 접어들어  외부의 자극을 이겨내는 힘이 많은 시기이며, 온도도 많이 높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때가 좋지 않을런지라고 대략 추측해 봅니다

캐스피언님의 댓글

캐스피언 작성일 09-09-21 18:28

난향유린님께서 답글을 주셨네요.........
잘 읽어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분수가 굉장히 많으실텐데 연 2~3회가 가능한가요?
매 분마다 대단한 노력과 정성이 담겨 있겠군요.

분갈이시 분을 통째로 바꾸어 주어야 하는 건지요.

초보라 궁금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분수가 많으면 관리하기가 힘들텐데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약식분갈이가 소홀이 할수 없는것이군요.
좋은가르침 감사합니다.

약식과 분갈이늘 한해에 2~3번이라...참고하겠습니다...

약식 분갈이라 함은 화장토를 갈아준다는 것인가요?

우리집 난분갈이도 힘든데 엄청나게 많은 관유정 난을 ㅎㅎㅎ 고생많으시네요...

좋은가르침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감사

늘 좋은 정보주심에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분갈이에 대한 좋은지식 많이 얻고 갑니다.

저는 화장토는 자주 갈아주지만 분갈이는 자주 하지 않습니다.
난의 상태가 영아니거나 - 죽을려고 할때, 촉수가 불어나 분주 할때가 아니면 분갈이를 하지 않습니다.
자주 손대면 손해라고 난다이에 가만히 놓아 두지 않습니까
저의 경험상 분갈이 후 신아는 약하게 올라오는 경우가 자주 있었 가능하면 분갈이를 자주 하지 않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모든 분들의 좋은 고견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결국 신아가 많이 붙으면 분갈이를 1-2회 하고 촉수가 불지 않을때나 생강근 단촉일땐 분갈이를 세력이 붙을때 까지 미루라는 말씀으로 종합이 되는데 맞는 건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잘 배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한수 배웁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