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유정 커뮤니티
HOME    HOME   >   관유정 커뮤니티   >   신문고

신문고

신문고

다산의 明 暗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08-06-10 18:06 조회7,282회 댓글19건

본문

회원 여러분 그간 잘 계셨습니까?

오늘은 요사이 다산에 관하여 이해들이 분분 합니다.
이에 이해를 돕고자 이렇게 다산의 명암 이란 재목으로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다산이란! 년간 생산할수있는 출아율을 화학 적이거나 물리적인 방법등을 통하여 출아 량을 현격이 높이는 기법 또는 공법 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아의 대량 생산을 위해 여러 가지 약품 그리고 방법론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대량 생산은 즉 과다 생산을 뜻 하게 되며 과다 생산은 다산을 뜻합니다.

다산이 과연 어떠한 득과 실이 존재 할까요?  
이에 대한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산이란 정상(자연적인)의 방식으로 재배한 군 보다 훨씬 많은 양의 출아를 하는 쪽으로 연구 개발된 방식을 뜻합니다.

그 첫째가 홀 몬 활동을 증폭 또는 촉진 시켜 정상적인 수량 이상으로 출아를 시키는 방식과,
2번째가 2~3모작 을 시키는 방법을 통하여 보통의 재배 시에 비해 훨씬 생산량이 증가 되는 방식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다산과 관련한 몇몇의 방법들은 생산량이 일반적인 것에 비해 약 50%~200% 까지 늘릴 수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일반적인 배양법으로는 생산 수량이 훨씬 저조합니다.
저희들은 14~15년 전 생장 조절 물질 등을 통한 화학적인 방법과 양수분 통로의 차단 등의 물리적 방법 등을  활용해 다산 법으로 재배를 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무슨 대단한 신 기법 인줄알고 배우러 많은 분들이 저희농장을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외냐면 요!!!!!!! 결론적으로 수량보다는 질적으로 접근을 하지 않으면 소득이 작다 라 는 결론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자면 이렇습니다.
 
예컨대 대발이내 복숭아 농장은 A급으로 60박스를 수확 하는데 비해 소발이 네는 B급으로 100박스를 수확한다면 누가 더 윤택한 삶을 살아갈까요? 대발이네가 훨씬 소득과 질 높은 삶을 살아 갈 것입니다.
외냐면 요
대발이네 것은 특급 호텔 등으로 개당 10000원씩 판매를해 60만원을 벌어 들였고, 소발이네는 시장이나 과일 상점으로 개당 5000 씩 해서 50만원을 벌여 들였기 때문 입니다.

우리농가들은 적과라는 과정을 거쳐 멀쩡하게 붙어 있던 과일도 많은 부분 쏙아 내고 있습니다. 이는 질 높은 생산품과 나무의 수명 및 컨디션을 고려해 내린 결론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도 숫자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질적인 부분이라 판단했으며 약 20여년 농사를 지어 본바 내린 결론입니다.
더욱이나 우리들이 절대 알아야 될 것은 신아의 수량만이 생산량이 아니며 모 촉의 수명이나 컨디션 또한 중요한 생산량의 일부란 걸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세쌍둥이를 출산하려다 어미 소가 수명이 확! 짧아져 죽어 버린다면 안 되겠죠!!!!!!!
부실한 세쌍둥이를 출산하였다가 것으론 멀쩡한데 폐 경이되어 수컷이 되어 버린다면 이 또한 우리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 것이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제가 이글을 다룬 것은 하지 마라 하라 라는 것이 결코 아니며 과다 출아를 하더라도 모두 상품으로 길러 낼 수가 있으면 또 모 촉의 수명이나 기타 여러 폐단들이 별 문재가 없으면 저희들도 반드시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히 저희들은 그렇질 못해 친자연적 재배법을 활용함을 덧붙여서 밝히는 바입니다. 아울러 요사이 많은 회원님들께서 상당히 궁금해 하셔서 이글을 통해 저의 생각을 올린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댓글목록

이동주님의 댓글

이동주 작성일

분명하기 보다는 자연의 이치를 설명 하신것 같습니다.자연의 다산이란 종족 번식에 힘이 들때 다산을 하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식물은 최적에 조건에서는 다같이 잘살고 잘크고 있다 환경 변화가 오면 살아 남기 위해 다산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인간이란게 식물 환경을 바꿀수 있다고 봅니다.  좋게 바꾸면 종족 이 많아 지면서 경쟁력에서도 수요가 줄어 들면서 인기가 사라 지겠죠...과연 ***개체를 보유 하신 애란인에게는 득이 될까요 실이 될까요...득과실이 먼저라기보다는 난을 먼저 라는 원장님 글에 한표 입니다.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감사합니다 즐거운 공부입니다

정관성님의 댓글

정관성 작성일

원장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이성복님의 댓글

이성복 작성일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철병님의 댓글

강철병 작성일

유익한 강의 잘읽었습니다

흙뫼수님의 댓글

흙뫼수 작성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다산이라...1년차+1촉=2,  2년차+1촉=3촉,  3년차+2=5촉 이정도 목표면 어미에게 무리가 가지는 않겠지요?
아마 이후로는 상당히 번식력 기대~
이정도는 기다려 줄 수 있는 기다림의 미학!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그렇습니다.

문상록님의 댓글

문상록 작성일

신아가 두촉이 올랐다고..좋은것만은 아니군요...

유화님의 댓글

유화 작성일

근강한놈이...근강한 새끼를....
존은 강의 잘~간직하겠습니다....^^

littleking님의 댓글

littleking 작성일

좋은내용의 글을읽고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엇습니다.

지신님의 댓글

지신 작성일

유익한 정보 잘 새기겠습니다.

산초님의 댓글

산초 작성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박철용님의 댓글

박철용 작성일

요사이 돌아가며 내리 신아가 겹겹으로 붙어 있는 홍보물을 볼때면 제 간담이 써늘해 집니다. 그러한 설례로 제주변 엄청난 통증으로 난을 그만 두다 시피하는 지인을 몇분 본적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자연의 순리를 역행 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달팽이님의 댓글

달팽이 작성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큐롤라님의 댓글

큐롤라 작성일

순리대로 ..... 가장 훌륭한 방법이란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망태기님의 댓글

망태기 작성일

모든것은 자연에 순리되로 따르면 그것을 튼실하게 잘배양하면 좋은결과를 얻지 안을까요..

한솔님의 댓글

한솔 작성일

두촉이올라와도  한촉은자라지못하든데요  자연의 이치에 따르는것이  순리가아닐까요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일리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이고요~~
그러나 장사속으로 한다면 해볼만 하겠군요..
그러나 소비자가 등급을 다 알면 다행인데요~~~

fishfox님의 댓글

fishfox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