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얘도 너무 힘들었나 봐요...변이까지 하고...

정말 신기하네요~
복륜에서 서반으로 나올 수가 있나요???
고수분들의 의견은?

아마도! 유령으로 나온듯 싶습니다.  그리고 원래 복륜은 약간 후발색 이듯 싶구요^^

아무튼 생강근 덕분에 종자는 살아 있었네요.축하드립니다.

서반의 무늬가 아름답습니다 난초에는 예상하지 못햇던 방향으로의 발전과 퇴보가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좋아하는 기화나 엽예가 많이 출현하는 것이지요 이 분야에 대하여 공부하려면 키메라의 원리라든가 환경 생물학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체가 신아를 올리지 못하면 생강근을 형성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집에 한촉 있는 좋은 종자가 몇해간 신아를 내지도 않고 성장도 안하고 삐리리 그상태 그대로 몇해 있다면 생강근을 형성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질 급하여 분을 엎으면 생강근도 난도 고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기다림의 인내가 필요한 겨우죠.

서반이라면 참 색이 곱게 물들었네요.

복륜벌브.생강에서 서반으로 다음신아가 기대됩니다..

유령이 아니시길~~ 지금색은 넘좋으네요

재밌는 종자네요 가끔식 벌티를 하다보면 엉뚱한 개체가 나오긴 합니다만 쉬운일은 아니죠...
유령 판별법에 가장 확률이 높은 방법은 녹이 아무리 많이 차 있드라도 떡장 잎끝으로 녹이없으면
유령일 확률이 99% 입니다 눈여겨 보십시오...~

바드리님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비닐을 씌워서 실네에서 재배를 했다면  채광량 부족에서 오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런지 생각됩니다.
물론 올신아를 내밀때 같은 류의 신아가 출아한다면 복륜으로 가는 경우보다 배양의 재미는 더 있겟지요.
그리고 일시적인 백화현상에 의한 일시적 유령으로 가는 과정에서 오는 현상일수도 있군요.
화예라면  몰라도 엽예라면 일시적인 현상만으로는 예를 부여하기가 어려우므로 올 신아나 다음 신아를 받아보며 관찰해 봐야 겟네요.
우쨋든 재미있는 종자네요.
변도 이쁘게 생긴게 말이죠

유령개체를 알수있도록 정보주신님 고맙습니다

재미도 있지만 좋은 공부가 됩니다.
개속 변화 과정을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음신아가 기대됩니다

축하합니다. 복륜에서는 모든 변이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 유령, 민출로도 나올 수 있는데 녹이 차는 것으로 보아 원종이 서반 복륜이었나 봅니다.

좀더 봐야 겠군요~`

멋지군요 축하합니다

산반을 배양하다보면 변화무쌍함에 놀라움을 가질때가 많씁니다...
난을 어찌 이것이다 단정지울수 있겠씁니까.
난은 난만이 아는게 아닌가 합니다.
난에 변화가 없다면 애란님들이 난에대한 매력을 가질수 있나 생각합니다.

서반에 생간근이라니 행복하시겠어요 원레 복이 많으신가봐요 축하 드립니다

신기할 따름이군요. 축하합니다.^^

저도 올해 산반 신아에 진뜩 기대를 해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ㅊㅋㅊㅋ.........

우~와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