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명 작업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난과생활사에서 시작을 했다가 이후에는 난등록협회를 통해서 하다가 지금은 또 다른 단체에서 별도로 명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지금으로 보면 적합하지 않다고 느낄 만한 난들도 명명비용만 지불하면 명명을 해 주곤했는데 최근에는 전국대회 입상하는 경력이 있어야 명명을 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명명하는데는 적정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난등록 기관을 거치지 않는 호칭은 임의적으로 부르는 경우라서 공통적으로 통용되지는 못하는 것으로 자의적으로 이름을  붙여 기르긴 하되 보통 가칭이라는 말을 쓰고는 있지요.

 한가지 이름으로 몇가지의 난에 이름이 붙은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앞으로 공통적으로 관리하게 되면 그런 경우는 없어지겠지요.
한국란의 명명품만 해도 굉장히 많은 량인데 지금 죽어서 남아있지 않은 종자도 있고 관리가 제대로 되어지지 않은 이름들도 있기는 합니다.

언젠가는 명명품들 만으로의 전시회라든디 전시장에서 명명된 난들만의 코너를 만드는등 명명품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것으로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명명이란 난초에게 이름을 붙여서 기르는 것입니다.
일 태면 자기 집에 강아지에게 이름을 붙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가(家)명, 예(豫)명으로 기르다가 공식적인 기관을 통해 심의절차를 통과하게 되면 이때  부터는 명명 품이라 하며 공식 명으로 불립니다.
즉, 난초가 명명을 해주는 기관의 심의에 통과될 만한 것이면 이름을 붙여서 기르시면 되며 이후 명명을 하시면 됩니다.

궁금증이 풀어집니다....

잘 배웠습니다.
명감에서 품수가 위쪽에 있는 것이 예와 가치가 더 있는지? 또한 품수 결정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저도 이제서야 궁금증이 풀리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장님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좋은정보 정말감사합니다

그렇군여..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