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보입니다.
저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기릅니다.
대립 40%, 중립, 40% 소립 20% 씁니다.

물은 3월에는 7일에 한번 관수합니다.
4월에는 3일에 한번 관수합니다.
5~7월에는 2일에 한번 관수합니다.
8월에는 3일 1번, 9월에는 4일에 1번, 10월에는 7일에 한번, 11월에는 10일 한번 줍니다.
12월부터 3월 초까지는 15일에 한번 관수합니다.

자세한 것은 고수님들께 패스합니다.

회원님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방식은
화분은 크게
난석은 작게
심는방식은 아주 헐렁하게
뿌리는 작은 점까지 치료하기
낮의 기온이 30~35도일 때엔 매일 1회관수
입니다.
이렇게 권장하는 이유로는 재배하는데 있어서 무난 하면서 작황이 좋기 때문입니다.

난아카데미님의 댓글

난아카데미 작성일 09-01-21 19:34

여기에서
화분은 딱맞게
난석은 대립을 반드시 쓰고
타이트하게 심고
 낮의 기온이 30~35도일 때엔 3일에 1회관수 하는
방식이 나쁘다는것이 아닙니다.
초심자분들에겐 모든 부분에서 컨츄롤하기가 어렵기 때문 입니다.

그동안 적은분에  과습을 피하기 위해서 대립을 많이 사용했는데...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밀양 지역이 아래지방이라서 겨울에도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않아서 문도 열어 줄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난분을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와 어떻게 난석의 비유를 결정 할 것이냐는 난의 초세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꼭 어떻게 해야 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난을 심을때 올려심을 것인지 보통심기를 할것인지에 따라서도 난석의 비율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난의 상태에 맞는 방법으로 어떻게 관리하는게 최선의 심기인지를 결정해야 하겠지요.

난을 올려 심을 경우에는 대립의 비율을 늘리시고 보통심기를 할 경우에는 중립을 많이 쓰는것이 좋은데 그경우에도  큰 화분은 비교적 잘 마르는 상단에서 관리하시고 작은 화분은 하단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 겨울철에는 하단이 온도가 더 차기 때문에 세력이 약한 난을 하단에 두는 것은 부담이 되더군요.
 
시인의 강님께서 설파하신 내용 중에 대립과 소립의 수분 함유율에 대한 오해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대립이 공극이 많아서 공기 유통도 잘되어 빨리 마른다는 개념을 갖고 있었기에  대립을 많이 쓰는 경향이 많았지요.

일부에서는 화분이 커서 좋을 것이 없다며, 일부러 작은 화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경우에는 세심한 물관리와 영양 관리가 함께 되어질수 있을 때 즉 난관리에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겼을때가 좋을 것으로 보고 화분이 큰 경우에는 수분 관리가 마른 쪽 보다는 젖은쪽이 많기에 게으른 듯이 관리하기에는 큰분이 좋을 듯 합니다.

많이배웠습니다.
질문에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선배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원장님,시인의강님,난향유린님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시인의 강님, 난향유린님의 좋은 공부 자료 감사합니다.
난 식제는 난 식재로 고쳐야 할 듯....
식재 植栽 :초목을 심어 재배함

유익한 글 잘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화분의 크기결정, 난석의 비율결정, 올려심기/보통심기,밀실/ 헐렁하게 심는 방법 결정, 난석의 크기에 따른 표면적과 함수율관계를 고려한 물주는 시기결정, 그리고 심을 난의 상처 치료하기 등에 관한 소상한 지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난석 쓰는것에 대해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조건에 따라서 다르다고봅니다.
낙소분이냐/프라스틱분이냐.
춘란기준/한란기준/다른 동양랑기준

전
화분은 적게,
난석은 중립을 좀 많이(대30/중60/...)
관수는 (30-35도 이상이나 5,6,7월은 1,2일에 한번) 특히 열대야때는 무조건 매일
이렇게 씁니다.

공부 하고 갑니다.

잘 배웠습니다.

여태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나름의 노하우를 갖고 계시는 군요

기본은 충실히,,,,,,,,,,
자기환경에  맞게  비율을,,,,,,,,,,

저도 우리집 난실에 맞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부 잘 하였습니다.

저는 환풍은잘돼는조그마한지상난실이며 대석을90프로10프로소석을사용합니다 단올려심기를하며 부리가약한난은대석50프로중서,,소석이렇게사용합니다 보편적으로 만족을느낌니다
지금물주기는 15일에서20일경한번씩관수를하고있읍니다한낮에는한쪽문을 3시간정도조금열어통풍을시키는정도입니다난다이는 지상에서80센티입니다보통사람허리정도..
제가대석을많이쓰는이유는 대석을 채에쳐보면 중석이반정도나옵니다
고수님들에게감히 ;;;잘못돼었다면 용서하십시요제가사용하는방식이니참고만하십시요

바드리님의 댓글

바드리 작성일 09-01-30 22:02

대립을 채에치면 중석이 반정도 나온다는데 공감이갑니다
심는 방식이 저와 굉장히 비슷한데 환경이 저보단 낳네요.
온도가 평균 얼마정돈진 모르지만 물주는시기가 굉장히 길어보입니다 .
저는 일주일에 한번은 관수를 하거든요.
제가 너무 자주 물을 주는건지 궁금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초보에 많은도움 고맙습니다

좋은졍보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토론이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엄습니다.
저도 운영자님과 반대로 하고 있었네요.
화분은 크게 소립 난토라.... 흠~~ 아이 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잘 읽고 배웠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