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이나 산반화 처럼 화통처리를 하지말고 저온관리만 잘해도 복륜화(극황복륜화제외)는 색이 잘들어 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화근을 없애기위해 만일 화통처리를 할경우는 12초순경에 제거하시면 되겠네요. 녹을생성해 무늬경계를뚜렷이 하기위함입니다
위경우는 기본적인걸로 모든게 나름의 개체의 특성이 있으니 나름의 연구는 따로 해봅십시오...~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 09-01-15 11:49

바드리님의 고견 감사합니다..

바드리님이 정확하게 설명을 하셨네요.

조그만 더 잔소리를 할까 합니다.
 복륜등의 무늬화의 경우는 초기부터 수태로만 관리해도 충분히 잘 개화됩니다.
다만 초기에 꽃의 크기가 커져서 마르거나 썩지 않을 만큼 꽃이 커지는 동안에는 화통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초기에 화통을 씌워주면 화변이 좀더 커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강한 빛에 꽃봉오리가 노출되면 화판이 늘어나 커지질 못하고 굳어지며 약간 작게 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소심류도 초기엔 수태로 관리하다가 건조한 가을 들어서 즉 9월 중순 이후 조금 서늘해지면 화통을 씌웠다가 소심이나 무늬화등은 동면에 들때 즈음해서 수태로만 덮어 주며 서서히 아침햇빛을 쪼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멋대로님의 댓글

지멋대로 작성일 09-01-15 18:30

사실은 첫 꽂대에 색이 들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여 화통을 씌웠는데 개화해 버렸습니다..
많은 관심과 고견 감사합니다..

복륜 꽃대 달아서 화통 씌워 놨는데, 바로 제거 해야겠네요..
바드리님과 난향유린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입니다~~잘관리하세요..

바드리님과 난향유린님 말씀,초보자에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즐공하고 갑니다..

화통처리 어렵군요,,, 열공해야겠습니다. ^^

대부분 다 알고 계시는 내용이고 위에서 잘 설명이 되어있지만 그래도 또 잔소리를 늘어 놓자면
엽예와 화예를 동시에 즐기는 선천성이자 고정성인 복륜은 화통의 의미는 없고 있다고 하여도 꽃대에 대한 보습과 보호 차원으로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다만 복륜의 성질이 소멸하는 소멸성이거나 산반형태의 복륜인 경우 복색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꽃대가 여러개면 화통을 씌운것과 안씌운 것으로 구별하여 비교해 보고 성질을 파악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꽃대가 하나라면 어차피 복륜무늬는 화통 유무에 관계 없이 확인이 가능하므로 수태처리와 이후 화통관리를 하여 성질을 파악한 후 그에 맞추어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열공했습니다.

꽃마다의 특성을 잘 살려서 꽃도 피워야겠네요.

잘배웠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복색일 경우는 에외이구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배우고 갑니다.

잘  익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