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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생활 엽에품 전국대회 명장상 수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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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8-12-16 09:21 조회3,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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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생활 엽예품 전국대회(2018.12)를 축하합니다.

대한민국농업(난초)명장 상이 수여되었습니다. 

본인의 상을 수상하신 양창섭 작가님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프로 대뷰 29년을 가리키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저의 이름과 저의 위(535호 농업)를 알려, 난초가 대한민국 농업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또 그 위상이 점차 높아져가는 모습을, 천하에 보여준 계기를 만들어 주신 애란 밴드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1988년 고사리 손으로 입문해 1989년 6.7일 춘란 생산 농장에 진천원예. 국가기술 기능사의집이라고 간판을 걸고 차린지 어느덧 30년을 가리킨다.  그간 나는 많은 도전을 했고  실패도 많았지만 또 많은 것을 이루기도 했고, 그일로 인해 기능사 2급에서 대한민국농업기술명장에 도달 했다.

 

또한, 10여 평 임대 비닐 목조 하우스에서 200평 첨단 유리 온실이 되었다. 또 자본금 70만원이 30년이 지나 100억의 가치를 지닌 한국을 대표하는 춘란농장과 연구소로 발전했다. 최종학력이 농고에서 박사. 대구가톨릭대학 겸임교수. .....

 

이렇게 되는데는 행운도 따랐지만 난계를 사랑하고 한국 농업을 사랑하는 나의 일념이 한몪을 한것 같다. 4H.  우수농고생 과재이수(리틀 영농후계자). 원예전문 병사. 진천원예. 관유정.  난아카데미. 주)이대발춘란.  이대발난연구소. 이대발 난 클리닉센터. 이대발 도시농업연구소.  종자 기능사. 원예치료사. 도시농업관리사. 

 

어쩌다 국전에서 젊은 나이인 나에겐 과분한 상이 제정되었다. 예술계에선 최고의 권위인 국전 급 대회에서 나의 이름과 나의 기술수준을 한마디로 평가해 주는 위가 세겨진 상이 제정되었다. 기쁘기도 하고 어께가 무겁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함평군인 관에서 주최하는 대통령상 시합과는 달리  순수 민간이 주최하는 메이저 대회란 정 이다. 또한, 주최측에서 부상과 상패 등을 모두 재공하고 나의 이름만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순위도 많이 격상되어 관명으로 된 수상(1~5위)을 재외한 모든 상에서 1위(종합 6위)에 나의 상이 결정되었다는 점이다.

 

보수적인 난계에서는 무척 파격 적인 대우인지라 관계자에게 물어 보았더니, 대한민국명장은 국가가 국민의 위임을 받아 대통령명의로 선정하는 만큼 첫번째로 선정함이 국격과 난계 격에 맞다는 것이 주최측 관계자의 생각이었다는 점이다.

 

사실 춘란의 기술로 국가 기간 산업이자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기술이 바로 농업인 만큼, 농업의 위상이 걸린 초대(1호)명장이 된건 난계의 대표 프로로인 나로써는  과분하지만, 그만큼 국가가 한국춘란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점이다는 부분을 본 대회가 인식했다는 점에서 높은 펴가를 하고 싶다.

 

작금의 난계는 매우 어렵다.

우리 모두 합심해 저변확대를 위하고 난계의 순 기능을 강화해, 치유적 삶의 동반자적인 반려 식물로 선택한 애란인 들의 행복권을 높여 주기 위한 일을 위해 더 노력 하여야겠다. 

 

교육도 다변화 시키고 더 많이 개설해 난계 발전에 디딤돌이 될수 있게 노력을 더 하고, 더하여 내가 걸어 온 길을 더 단단히 만들어 줄 사람, 그리고 하나의 디딤돌이 되어주고,  난계 발전을 위해  헌신해 30년 후 난계의 소금으로 일생을 살다 삶을 바칠 용기 있는 후배 연구자를 발굴하는데도 노력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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