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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전국대회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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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1-03-25 18:17 조회8,611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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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전국대회를 돌아보며~

회원 여러분 그간 잘 계셨습니까?

오늘은 전국대회를 돌아본 느낌을 나름대로 써 보겠습니다.

우선 금년 전국대회는 우리나라의 30년간 개발한 난초들이 총 집합되다 시피한 시합이었던 것 같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즐비하게 출품이 되었더군요.

조명의 탓에 황화가 더욱 빛나게 보였던 것 같았습니다.

저희 회사가 공급한 한 촉짜리들이 개화주가 되어 많은 작품들이 출품된 것을 보았으며,

저 개인적으로는 무척 감회가 깊었었습니다.

더구나 얼굴은 몰라도 이대발원장님이시죠! 라며 손을 내미는 수많은 난 아카데미 회원님들을 뵙기도 했었습니다.

간간히 설명도 하며 인사도 나누며 저의 애장 란도 몇 점 출품을 해 입상도 하였습니다.

시합의 면면을 보면 색화의 소심이 돋보였던 것 같았으며 화형이 아주 특수한 소심들도 눈에 띄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의 나아갈 길에 대해서도 조금의 도움이 되었던 전시회였던 것 같았습니다.

전시회에서 뵈었던 한분 한분회원님들 고마웠습니다.

한국 난계의 미래가 밝아 보였던 것 같아 더욱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원장님 전시회 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군자란님의 댓글

군자란 작성일

몇년안에 난아카데미 출신 난초들이 휘어 잡을겁니다.

삐돌이님의 댓글

삐돌이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임일모님의 댓글

임일모 작성일

전시회 다니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청운님의 댓글

청운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열정도 정말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러브장님의 댓글

러브장 작성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황토님의 댓글

황토 작성일

수고 하셧습니다..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전시회 돌아보시느라 수고하셨군요.

해찬들님의 댓글

해찬들 작성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마리산님의 댓글

마리산 작성일

한때는 낙담하며 접을까? 하다가  관유정에 식구가 되면서
꺼져가는 불씨를 되살려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수고많으셨고 앞으로 관유정 식구를 이끌어 가시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시리라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