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셨을텐데....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물 주는 간격이 조금은 긴것 같습니다.

그래도 난만 잘 크면 최고죠.

저는 6년되었는데 저보다 계획적으로 잘 키우시네요.
좋은 참고자료 되었습니다

요즘은 매일 물을 주는 것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관유정에서도 매일 물을 펑펑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네이버카페 난산별곡의 난산별곡님과 그 방식을 따르시는 청산에우리난초님들도 매일 물을 펑펑 주고 있고,
4개월된 초보인 저도 그 영향으로 매일 물을 펑펑 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검증되지 않았던 옛날 방식으로 배양을 하시는군요.
시험적으로 몇개의 분에다 매일 관수를 해서 현재하시는 방식과 한번 비교해 보시지요.
난산별곡님은 그냥 수도물을 바로 줘도 염소 성분이 살균작용도 하니 상관없다더군요.
저는 수두물을 바로 분사기에 연결해서, 물줄기의 세기는 난초가 다치지 않도록 약하게 조절하고,
직수로 매일매일 펑펑 줍니다.
덕분에 쉽게 난초를 키우고 있습니다.
관유정의 난닥터나 난산별곡 네이버 카페를 참조하시면 많은 유익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잘 키우고 계시는것 갔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피조물을 사람이 인위적으로  키우는 도중에 수백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것이며 누구의 방식이 정답이라 할수는 없다고 생각되며 모두가 일장일단이 있을수 있겠지요.
어떻게 키우느냐 보다 난초의 생리를 최대한 가까이 이해하고 자신의 여건에 맞춰 조화를  이루어 내는것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농약 살포에 관한 부분인데요, 예전에 농약 살포후 씻어주는것이 약해를 예방할수 있다고 해서 따라 해봤는데 살균제는 눈에 금방 보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살충제는 방제효과가 떨어지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음 관수시까지 씻어내는등의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농약은 정확한 희석비율을  지키는것이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배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몇 분 정도는 시험해 보겠습니다.

자신이 키우는 계획표가 있다는게
좋은 일이라 생각돼네요

정말 세심한 관심으로 키우시네요...

난배양에 유익한자료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잘보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익히기 기르다보면 본인의 노하우가 생기겟지요..건승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