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농의 생산 출하 적기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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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0-12-25 12:16 조회1,380회 댓글0건본문
#가이드북&칼럼(만평)
이대발의 주말 칼럼 36편ㅡ 부업농의 생산 출하 적기에 대한 고찰.
서론:
취미가 목적이라면 문화 예술
취미나 산채 쪽이 목적이라면 그 분야 전문가들이 방향을 제시해왔다.
수익이 목적인 경우는 전문가가 너무 부족했다. 그래서 나는 춘란 농가들을 위해서 연구 교육을 한다. 농업은 일자리 창출이다. 그런데 20년 전 쯤 연구자들의 영농 가이드 메뉴얼 들이 없었던 것일까?
나는 참혹한 무명 시절을 보냈는데 영농 시그널이 없던 시절이라 더욱 그랬다. 속이 상하는 부분이다.
모든 농업은 작물은 씨앗이나 알 또는 새끼를 길러 때가되면 수확해 출하를 통해 소득을 만들어 가족을 부양하는 일종의 동식물 재조업이다.
반드시 팔아야 살고 잘파는 곳이라야 망하지 않는다. 잘 팔리려면 물건이 좋던지 가성비가 좋든지 수급이 잘 맞던지 하여야 한다. 그리고 판매유효 타이밍도 중요하다.
난초는 공산품이 이니고 생물(Bio)산업이다. 생물은 시간이 갈수록 늙어간다. 늙으면 출하시 까지 소요 시일 대비 채재비용과 경비가 점점 더 들게된다. 그래서 모든 농업 생산물은 판매 적기라는게 있다.
돼지는 90Kg때 영계는 30일 비육우는 30개월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시한 가성비(농가 수익 정점)가 좋을 때가 있는것이다. 심지어 콩나물도 출하 적기가 있다.
내가 춘란 농업에 뛰어든 30년 전부터 근래에 까지 출하 적기에 관해서 정립된 기준이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등급기준표가 2020년 나에 의해 계량화 시켰으니...
연구의 목적:
국내 최고의 고부가 산업인 자연생 한국산 고부가 춘란을 생산하는 농가는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1.취미형 부업 농 2.생계형 부업 농 이다. 나는 후자에 속한다.
그러나 모두다는 수익이 어느 정도는 나야한다. 반대라면 즐거움만 가득한 난초 놀이자 즐거운 취미일것이다.
이 분듵의 영농 방향을 체계화 시킨 메뉴얼이 없었고 출하 적기에 관한 방책이 없었다. 그래서 나 또한 무명시절 해맸던 안타까운 시절이 있었다. 이젠 이런 일들은 사라져야 한다는게 입장 이다.
출하 적기가 확립되어야 자본 순환 시점을 세울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
이게 되어야 영농설계 가 체계적으로 세울수 있다.
이게 되어야 "1등급만 만들어낼 자신만 있다면" 자신의 도전이 성공 할지 미지수 일지를 스스로가 알게된다.
그때 교육을 하는 곳은 1등급 생산 기술과 전략 품종 고르는 기술만 지도하면 단박에 수만 명의 농가가 늘어 날것이다.
타 농업코드에서는 국가가 나서서 정립된 출하 적기를 규명해 준다. 우린 없다. 그래서 스스로가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다년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체화 시키게 되었다.
선 현장 후 너무 아파서 그 통증을 줄이려 찿아오는 사후약방문 교육이 주류를 이루었다. 대부분 취미로 들어와 돈으로 입장이 바뀐 분들이 너무 많기에 그럴것이다.
앞으로는 선 교육을 통해 당했다 속았다 소릴 줄여야
새내기 춘란 농가들은 늘어나 난 값 안정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나는 교육에서 춘란 영농 시 출하 적 시를 표준형과 일반형으로 나눈다.
표준형은 최근 개발한 매커니즘으로 18개월 차에 출하.
일반형은 과거형으로 42개월(1촉을 들여 4번 출산으로 6촉 될때 절반을 출하 후 본전회수)이다.
나는 교육에서 과거는 일반 형을 주로 권고 했지만, 지금은 시장상황의 급변에 따라 신형 모델에 해당되는 표준 형을 권고 하고 있다. 이유로는 짝퉁 가짜 양물품 인큐베이팅 외국산 조직배양 품등에의해 시장 유린이 극심해서 자본 흐름의 향방을 프로인 나도 갈피를 잡기가 쉽지 않아서이다.
18개월 후 출하하는 표준형의 장점으로는
1.자금순환 사이클을 50%를 줄일수있다.
2.나이가 든 분들에게 더 적합하다.
3.환경이 나 쁜 난 실 생산 품에 더 적합하다.
난초 영농에서 교육에서 출하 시점을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1. 난초는 영계나 비육우 처럼 기간으로 설정
2.돼지 처럼 일정 무게(전진 촉이 1등급)에 도달했을때
3년차 봄 18개월 후 모촉을 한촉씩 출하 하라는것이다.
타입 1은
취미형 부업농(재미 반 영리 반)들은100%대의 전진 1등급을 들여와 18개월 후 3년차에 들어선 모촉을 출하 하라는것이다. 이분야는 부업농들에 더 적합하다.
타입 2 는
1등급 대비 소매가 35~40%대의 전진 3등급을 들여와 18개월 후 출하한다. 전진촉은 1등급 2년차는 2등급 3년차는 들여올때 처럼 3년차의 3년생으로 묶음(분체)으로 출하 하라는것이다. 대채로 수익이 300% 대이다. 이분야는 프로급의 생산기술과 설비가 완비 된곳에 더욱 적합하다.
타입 1은 번식우, 타입 2는 비육우인 셈이다.
결론:
난초영농에서 출하 적기는 바로 18개월인 셈이다.
관유정(한국춘란 화예품 전문 생산 농장)은 800분을 기르는데 매년 1200촉이 태어난다. 그리고 뒷쪽으로 분리해 약 800촉을 출하한다.
천종과 원판복륜을 포함한 중점 전략 품조을은 반드시 1의 방식으로 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등급별로 전진에서 부터 노촉 까지 판매를 한다.
800분은 1100촉을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해도 노화에 따른 유실율은 거의없다. 3년생을 넘긴 촉들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12월 넷 째주
대한민국난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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