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발의 주말칼럼 제 55편 - 어느 구독자의 변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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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1-05-14 09:22 조회1,616회 댓글0건본문
이대발의 주말칼럼 제 55편 - 어느 구독자의 변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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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많은 생각이듭니다.
난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몇 몇 품종도 여기저기서 구입해 보고 미친 듯 산채도 다녔네요!
명장님 책도 구입해 보기도 했습니다. 난계가 발전 하려면 누구나 언제든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알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1. 난초를 길러보고자 스스로의 발심(發 心)을 유발하는 촉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 다육이나 꽃 집 같은 곳에서 곁들여 판매를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3. 순수 취미와 산채 형 수집과 타깃을 설계해 수집하는 컬렉션과 수익을 위한 생산을 철저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4. 기존 난초 집단 내 성공사례가 방송을 통해 세상으로 알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녹색의 갈증을 가진 분들은 수천만입니다. 난초는 특수한 녹색 취미입니다. 역사가 오래되었지요 1400년대에 쓴 양화소록에는 호남 지방의 해안가 야산에 자라는 난초의 꽃이 제일 아름답다는 구절과 채광 조절과 관수 및 산채 후 심는 법이 이미 쓰여 있습니다. 이렇듯 한국춘란만큼은 우리나라도 전통문화입니다. 그리고 사무실마다 상점마다 있는 동양란은 또 그 수가 얼마입니까?
사정이 이런 대도 한국춘란계의 인구 확산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반듯이 한국춘란을 제가 연구한 중국의 모 현처럼 인구의 10%가 난을 할 필요는 없지만 외화 유출을 줄여 보자는 측면과
아파트 배란다형 소규모 가내 농가 육성을 통한 실버 농가 양성을 시켜 노인 일자리 및 소일 처를 제공하는 차원이라면 사정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한국춘란만큼 즐거운 놀이가 또 어디 있을까요?
이런 일들이 순조롭게 일어나려면 5천만 국민들에게 동기 유발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난초를 길러보고자 스스로의 발심(發 心)을 유발하는 촉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난초는 권해서 될 일 만은 아닙니다. 자칫하면 허송세월에 가산 탕진에 속아서 마음 다쳐 아니 한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여지가 많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발심으로 길을 간다면 작은 실패만으로 그쳐 롱런을 할 수 있지요
발심의 촉매로는 시민들의 내왕이 잦은 큰 규모의 다육 전문점이나 꽃집처럼 판매점이 더 많이 늘어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난 원은 이미 입문한 분들을 위한 시스템이라면 그 반대가 되겠지요 실제 대도시인 서울에서 큰 길을 가다가 춘란 판매점을 볼 수가 없습니다. 저희 관유정은 농장이지만 판매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소규모든 아니든 판매점이 지금의 10배는 더 늘어나야 하고 대로변이나 목이 좋은 눈에 잘 띄는 곳에 난 마켓이 생겨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위치가 좋은 꽃집이나 다육식물원에서 한국춘란을 곁들이는 편도 도움이 될 듯싶습니다. 물론 이상일뿐이겠지만요?
우리 난계의 내적으로는 『순수 취미와 산채 형 수집』 『타깃을 설계해 수집하는 컬렉션과 수익을 위한 가내 생산 또는 도심 공동 생산 단지에 입주 형 생산』 을 철저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순수 취미 형은 대 도시 중심 형으로 난을 기르다가 개업이나 승진에 본인이 기른 난을 직접 꽃집에 가서 포장을 거친 후 포장이나 운송비용을 지불하고 난을 보내는 것입니다.
산채 형 수집은 산지 중심 형으로 민 춘란만 면하면 채집을 하 든 돈을 들여 구하든 기르고 발전해 가는 과정을 음미하고 감상하고 더러는 판매를 하며 보내는 것입니다.
타깃을 설계해 수집하는 컬렉션은 엽예 9계열 화예 16계열을 서열화 시켜 각 종목마다 랭킹을 결정해 형편이 허락하는 범위의 비용으로 꾸준히 업 그레이딩을 해가며 전시회에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것입니다. 이전도가 되면 수익 발생은 저절로 되지요
수익을 위한 가내 생산 또는 도심 공동 생산 단지에 입주 형 생산은 공동 재배 장이든 본인의 아파트 베란다든 지인의 아파트 베란다에 일부 면적이나 분수를 세입자로 들어가는 개념으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기기에서 기르고 생상해 판매를 통해 수익을 만드는 구조를 말합니다. 내 베란다보다 지인의 베란다가 생산적 측면에서 환경 조건이 훨씬 더 났다면 20분 정도의 전략 품종을 일 년 사용료를 예컨대 100만 원 정도 또는 수익의 일부를 협의해 하루 중 지정된 시간에 도시텃밭을 기듯 방문해 난을 기르고 약도 치고 물도 주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자기 베란다여야만 하는 것에서 농사가 더 잘 되는 곳을 임대해 더 증산된 부분의 일부를 사용료로 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난계의 생태계의 구획이 일어난다면 대부분은 즐거워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나 성적이나 수익이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분이라면 대한민국 난문화 진흥원이 실시하는 기본 필수 기초 교육을 개인 레슨이든 공동 교육이든 이수만 하면 해결 나고 결과를 염두에 두지 않는 순수 취미라면 대한민국 난문화 진흥원이 방송하는 유튜브 『일자리 그 이상의 즐거움 난 테크 tv』 나 네이버 선정 베스트셀러 『한국춘란 가이드북』 을 통하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되면 대부분은 즐거울 것이고 그리고 이렇게 즐거운데 입이 근질거려 입소문을 통해 세상으로 알려질 것입니다.
2021.5월 셋째 주
대한민국난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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