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보여서 잘은 모르겠지만 초보난인2님께서 현재 빛을 많이 받은 난과 빛을 차광한 난에대해서 써주신글은 말 그대로 빛을 많이 받은 난이지 전혀 차광을 안시켰다는 것과는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전혀 차광을 시키지 않은채 하루 종일 햇빛을 모두다 받게 되면 잎끝이 타들어간다던지 신아들이 고온으로 성장장애를 일으킨다던지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는것으로 초보는 알고 있습니다.

각자  난실 방향이나 계절 상황에 다라서 차광과 채광의 정도는 달라 지겠지요
아파트 남향이라 한다고 다 똑같을 수는 없어서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빛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러나 빛의 양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난은  직사 광선을 받으면 않됩니다.

칙칙한 느낌이 들면 곤란하고 환하게 밝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봅니다.
베란다의 경우 커텐 또는 창문에 선팅을 하여 난다이에서 떨어진(30cm)
곳에 했볕이 들면 된다고 봅니다,

산채해서 1-2년, 잘 관리가된 난을 구매한후에도 1-2년사이에는 차이가 별로 나질 않습니다...
특히, 산채촉(2-3촉 이상), 관리가 잘된 난을 구입한 후에도 몇년사이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채광을 해도 난초들이 웃자라기만 하므로 신아촉이 보일때 부터 추석 전후 무렵까진 차광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요, 나머지 기간은 전체 채광을 해도 다음해 신아는 튼실하게 잘나옵니다....

취미생활이니 만큼 생활하는데는 피해가 안갈정도의 최소한의 차광은 필요한것이지요...

저는 햇빛이 부족하여 인위적으로 전구를 사용해 보충해주고 있어요..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작성일 09-08-20 18:08

고맙습니다.
유용하게 참조하겠습니다.

모싸이트 초보난인 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제가 초보라 초보난인으로 했는데, 이미 고수가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2자 붙인것 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잘 배웠습니다.

좋은정보 잘읽었습니다.^^*

다양한 글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