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시대를 준비하는 구체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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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21-09-11 09:48 조회1,414회 댓글0건본문
이대발의 주말칼럼 제 74편 ㅡ
자격증 시대를 준비하는 구체적 방안.
2021. 09. 04 일 한국춘란 " 2급 과정"이 막을 올렸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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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제도 국가기술자격이 있다.
꽃 꽃이도 자격증이 있다.
텃밭도 자격증이 있는 시절이다.
커피도 자격증이 있는 시절이다.
우린 그간 뭘 했나!
프로가 없어서 아마추어 분들에게 제대로 방향을
제시하지 못했다. 프로로서 나 스스로에게 반성이 필요한 대목이다. 늘 죄송하게 생각한다.
한국춘란은
원예계 통틀어 가장 복잡한 기술이 필요하다. 그리고 더 나아가 유전육종까지도 기본 이상은 알아야
신 품종을 개발할 수 있다. 이 부분을 레슨 시켜줄 수준의 기술과 교육할 만큼의 역량을 갖춘 프로도 없는 실정이다
이렇다 보니 고가의 유전체인 난을 부업으로 하는 분들은 다수가 제대로 된 기술 하나 없는 힘겨운 길 위에 설 수밖에 없었다.
커피, 꽃꽂이, 분재, 텃밭 채소 들은 유전 육종은 몰라도 된다. 맛있게 가공하고 잘 기르면 단다.
필자는 농장을 운영하며 육종을 한다.
더 나은 옵션을 갖춘 엽예 9, 화예 16 종목별 기록 경신을 향한 신 품종 개발을 하는 일을 겸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 부업 농은 개발해놓은 여러 신 품종 중에 하나씩 들여 3~4년 길러 1등급으로 만들어 50%를 출하해 본전을 하면 된다.
그리고 선수들은 높은 성적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입상이 손쉬운 옵션을 탑재한 신 품종을 부업 농들에게 구해서 작품을 수행하면 된다.
우린 농장이나 부업 농이나 선수나 모두는 유전육종에 난의 미학까지를 아우른 관점(안목)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기술만 있으면 커피, 꽃 꽂이, 분재, 텃밭
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엄청나게 돈도 벌 수 있는 곳이다.
놀리는 베란다 50만 갱에서 부부간 부자간 스마트 팜 일자리 가 만들어진다. 늦었지만 춘란도 자격증 시대를 통해 공식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분제계 처럼 총 3단계로 구성하였다.
2급, 1급, 레슨 프로 순이다.
2급은 부업 농 육성
1급은 선수(프로 작가) 육성
레슨 프로는 지도자 육성 과정이다.
부업과 선수를 육성하는 일인 만큼 숙련도 높은 기술을 요한다.
골프에서 비기너, 싱글, 프로인 셈이다.
이들 모두는 수료 후 대한민국난문화진흥원에 실시하는 자격 검증 시험을 통과해야 다음 단계를 수강할 수 있다. 자격증이 필요 없는 경우라면 2급을 수료하고 1급은 취미로 수료만 하면 된다.
2급은 필수 7과목과 응용 3과목으로 구성하였다.
1급은 필수 7과목뿐이다.
레슨 프로는 3가지 영역을 배운다.
생산, 작품, 심판 기술 영역이다.
이번 개강한 교육은 자격증 과정이라 그런지 정원을 상위하는 관심을 보였다.
2급 과정은 응용 두 과목과 필수 7과목이다.
응용 과목으로는
1 난초와 인문학
2 판로에 자신이 없으면 취미로 돌아가라
필수 과목으로는
1 한국춘란의 미학 ㅡ 잘 팔릴 난과 시간이 지나도 인기가 있는 난 은 이렇게 생긴 것이라야 한다
2 탄탄 영농설계ㅡ 반드시 2년 차에 본전을 회수해야 한다 그리고 단기, 중기, 장기, 표준 설계 기간을 이해하고 월 100만 원을 벌수 있는 공식
3 해부학과 광합성 ㅡ 밥은 어떻게 먹이는가 난초는 어떻게 해야 상작으로 발전 유지시킬 수 있는가
4 기르기 실무 기술ㅡ 반찬과 물은 어떻게 먹이는가
반찬이 하는 역할과 공급 양 물은 어떻게 먹이는가 물이 하는 역할과 공급 양
5 환경 조성 기술ㅡ 집은 어떻게 꾸미는가? 난실은
자연을 옮겨 놓은 데서 출발한다. 난초가 바라는 걸 이해하자
6 병충해 예방과 스케일링ㅡ 품질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기존 전업농이 70%가 품질관리 기술을 원한다 왜 해야 하는가
7 분갈이 기술ㅡ 사망률을 조절은 어떻게 하는가? 분갈이는 종합정밀검진을 하는 것이다. 큰 기술이 필요하다.이다.
1급 필수 이수과목은
1 작품의 의미와 프로 작가가 갖추어야 할 덕목
2 심판(반칙, 실격, 무감점) 판별 기술과 덕목
3 신개념의 토너먼트 제의 운영 방법
4 25개 종목별 적합한 작품 품종 선발 기준
5 엽예 화예 채점 표와 무감점 기술
6 작품 프로세스
7 연출과 장식과 디스플레이와 경기 중 보존 기술
이다.
이수하면 수료증이고 시험을 통과하면 1급이다.
필수 과목 과락 없어야 한다. 떨어지면 과락 과목만 제시해 통과하면 된다.
1급을 취득하였다면 레슨 프로다.
1급을 받고 2년간 수련 한 분이 프로 과정 교육에 해당된다. 세 가지 영역인데
생산 영역ㅡ
1. 물 주기, 비료 주기, 약주기 실기 기술 교육
2. 분갈이, 스케일링, 분주 실기 기술 교육
3. 화아분화 조절, 발색, 병해 치료 실기 기술 교육
작품 영역ㅡ
1. 작품의 소재 변별능력 실무 기술 교육
2. 무감점으로 만들기 실무 기술 교육
3. 전시회 출품 장식과 연출 실무 기술 교육
심판 영역ㅡ
1. 경기 운영과 대회 진행 실무 기술 교육
2. 실격 품 변별 실무 기술 교육
3. 모의 작품 채점해보기 실무 기술 교육
을 성실히 이수를 하면 프로 과정 수료다.
자격 검증은 필기 테스트에 통과해야 된다. 주관식 서술형으로 치르고 영역별 이해도가 얼마나 깊은지를 본다. 시험지는 대한민국난문화진흥원에 보존된다. 그리고 실무(필드) 테스트이다. 이해도와 숙련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워낙 어려운 과정이라 합격자에 한해 영상으로 대한민국난문화진흥원에 보존된다.
실기 필기 모두 60점 이상의 성적을 내면 프로다.
떨어지면 그 과목을 집중 레슨을 받아서 제시해 통과해야 한다.
내 생에 몇 분이나 될까?
그러나 내 생전 단 한 명이라도 탄생시키고 싶다.
젊은 프로가 한 명이라도 나와야 우리 세계를 물려줄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오늘보다 더 나은 세계를 열어나갈 것이다. 태권도가 세계인의 경기가 되었듯이 말이다.
프로가 되었다면 취미나 부업농들을 지도할 것이다. 교육비로도 기본적 생활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작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품종 생산을 겸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더 나아가 그들의 교육생들과 작목반을 만들거나 협동조합을 만들면 모두가 득이 될 것이다.
보석의 꽃 다이야 몬드 계는 이석 감정서가 대한민국 보석감정서 보다 더 공신력이 있다고 한다.
머지 않아 직업 훈련소에서나 소상공인 일자리 창춘과목에 조경처럼 이름을 올릴날이 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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