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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 팽창과 질적 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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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아카데미 작성일14-10-05 13:01 조회7,12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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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난계를 비롯한 세계의 난계는 과거로 부터 결핍의 시기를 거처 풍요의 시기를 맞이해 양적 풍요로움에 즐거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양적인 팽창은 이미 과거의 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바로 첨단 재배 생산 기법의 등장으로 인해 급작스런 증식과 인구의 감소에 따라 질적인 팽창의 욕구가 생겨 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난계도 금년 부터 두더러진 양상이 이젠 양이 아닌 단 한분을 길러도 질적인 부분이 동반 되어야 "카타르시스"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

질적인 팽창은 시대적 요구이자 세계적 추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젠 1000분의 수선판판 소심보다 1촉의 두화소심 그리고 100분의 수선판 황화 보다

소심과 원판을 동반한 2예의 황화를 찾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원명" "천종" "보름달"등을  주요 생산 품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펜대님의 댓글

펜대 작성일

와~~~이름만들어도 설레이는 품종들~~~한국춘난에 자랑.

대단해요. ^^

율리님의 댓글

율리 작성일

브라보!!!

꿀벌님의 댓글

꿀벌 작성일

최소 이예품 이상이어야...ㅎㅎ

오봉산님의 댓글

오봉산 작성일

춘란 키우기도 어렵고 고가에서 저가로 곤두박질 쳐서 춘란에 매력을 잃고 난계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또다시 고가의 2예품으로  난계를 잠식하다 또다시 어느 날 갑자기 저가로 안 내려가란 법이 없는데..앞으로 한국 난계가 어찌될지 걱정스럽습니다. 문제는 재배 기술은 선진 기술로 자꾸 촉수는 늘어나는데 소비할 곳이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