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께 패수합니다....

도화발색은 저도 경험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그는 그렇습니다 화형은 당당합니다
내년에는 조기차광과 적절한 해제를 통하여 원하는 곷 보시기 바랍니ㅏㄷ

이런 꽃도 있군요...멋진 꽃 잘 보았습니다..

정말로 깨끗하고 멋지구요.
잘 보았습니다.

꽃이 넘이쁘네요  지금상태로두 좋아보이는군요 초보눈으론^^

조기차광하고 내년에 다시 한번 꽂을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좋은데요..정확한 차광시점과 화통제거 시점을 찾는게 숙제로 남겠네요..

우리가 말하는 발색또는 색발현이라 함은 그 꽃이 가지고 있는 본성의 색을 최대한 끌어낸다는 표현입니다.
없는 색을 억지로 만들수는 없지요. 도화라 함은 말그대로 복숭아 꽃의 연한 분홍색을 말하는데 상기 꽃은
난의 세력으로 볼때 자색근이 많이 보이는 도화라 보기엔 약간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저상태에서 색관리를
하신다면 녹이 좀더 분해되는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상뿐아니라 난계가 모두 2등은 없는 1등주의에 빠져있습니다. B급C급이 없는 A급만 존재하는 슬픈세상말입니다.

복숭화꽃이 만발하기를 기원합니다

게스피어님께서 정말 명답을주셨네요
2등이없는1등주의;;정말공감합니다
별아이님 그대로도좋으네요 잘배양하세요

화형이 멋집니다. 정말 2등도 있고 3등도 있어야  1등이 있는데 너도 나도 일등만 외치니 2, 3등은 설자리가 없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발색 포인트를 찾으시는 것이 관건 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경험담을 배우게 되네요....

죄송한 말이지만 지난일요일 고창에 산채갔다 왔는데요...
위보다도 더~ 자화같고 도화같은 개체가 무더기 군락을 이루고 꽃대를 내밀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색화로 착각할 정도로 좋은 색감도 있었으나 그주위를 둘러보곤 일반 보춘하 로구나 느꼈습니다...
위개체와 비슷한 개체들이 월요일 모 인터넷 사이트에 도화로 매매란에 올라있는것을 보곤 눈쌀을 찌푸리기도
했는데 위개체는  끼는 있지만 그냥 보춘화라 보시는게 좋을것입니다.

이대로도 매력을 가진 꽃으로 보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올해 한 번 더 화통관리 해보시지요

좋은공부했습니다

바드리님께 한표합니다...

도화로 보기에는 좀 무리인듯 하네요....

좋은공부했습니다

즐감....

ㅋㅊ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