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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어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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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난인2 작성일09-11-17 12:37 조회7,09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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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가 사진없이 보면 보시는 분에 따라 그리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 슬픈 현실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솔직히 배양종을 비싸게 구매한 후 훗날 그게 배양종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그때는 어떻겠습니까?   저를 포함한 대부분 초보들이 겪는 일이지만.....

난 재 입문시기인 올봄에 종로에서 중투 배양종 2.5만원 주고 구매한적 있었습니다.
예전 중투는 너무 비쌌고, 산에서 채란도 해볼질 못해  제가 키워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난대에 올려노니 난실이 다 훤 합디다.
제게는 백만원 이상가는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올 여름 잘 나고, 수리산님이 방문했을때 이거 종로에서 2만오천원 주고 산것이니 재미로 키워보시라 드렸습니다. 물론 절대로 산채품이라 말하지 말라는 부탁말씀과 함께요.
뿌리도 아주 잘 내렸더라구요. 산채품 중투를 입수하기 전까지 공부삼아 배양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산채하신 분과, 구매하신 분이 산채품임을 증명하는데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실제 배양종을 산채품으로 변신시켰으면 모를까.....

이제 그만 웃어 넘기시고, 아직도 정직한 산채인(애란인)이 많다는 것을 인터넷 구매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님도 그중 한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수리산님의 댓글

수리산 작성일

초보난님 오래간만입니다 이사는 잘하셨지요  주신 중투 잘키우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주신 난들을 볼때마다 감사하고있습니다  아픈난은 치료가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찬바람에 건강유의하세요

초보난인2님의 댓글

초보난인2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리산님!
오랫만입니다.
덕분에 이사는 잘 했습니다.

이삿짐은 익스프레스에서 옮겨주니 별 문제 없었지만,
난은 어렵더라구요.

일일이 포장해서 용인가지 승용차로 여러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즐거운 애란생활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평화님의 댓글

평화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서화순님의 댓글

서화순 작성일

^^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것이............................

수락산님의 댓글

수락산 작성일

내것은 명품, 남의것은 하찮것이라 여기는 그런 의식이 문제인듯 합니다.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입변사랑님의 댓글

입변사랑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난초님의 댓글

은난초 작성일

참고하겠습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